수강후기

1차 임장(분위기 임장)은 상상한 것을 확인하는 단계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전준비 때 손품을 팔아서 지역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습득해야겠습니다. 이번 임장에서는 몇번 다녀본 지역이라 손품을 충분히 팔지 못한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아는 동네는 알지만 처음 가보는 동네도 있었는데 그 동네의 지적편집도나 학업성취도율을 미리 좀더 파악했다면 더 알찬 분위기 임장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인구구성도 면밀히 파악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신도시가 지금은 좋아 보이지만, 인구 구성을 생각해 보면 서울 구축이 더 낫겠다는 생각까지 미칠수 있습니다. 그러면 뉴타운의 입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할까요? 서울내에 있는 뉴타운은 다르게 봐야할까요? 동탄 파주 옥정 은 외곽이니까 다르다고 하심.
단지임장은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단지별 우선순위보다 생활권 순위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기억해야겠습니다.문제는 생활권의 순위가 주관적이긴 한 것 같습니다. 저희 조에서도 의견이 많이 갈리더라고요.
매물임장은 사실 얼른 해 보고 싶습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부동산에 가 보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궁금하네요. 현관문 들어가자 마자 오른손 대고 한바퀴 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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