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실전준비반 46기 98조 뚜벅30]

앞마당의 "앞" 자도 모르는 부린이에게 투자자의 본질을 가르켜 주는 강의입니다

궁금한 것도 , 호기심도 많아 책에서 줄만 긋던 이론적인 부분들이 연결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퍼즐처럼 맞춰진다라는 표현이 맞을거 같네요

처음 듣었을 땐 중간중간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지만

임장을 하고 나서 두번째 들으니 와 닿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임장하면서 꼭 다시 듣어야 겠다 는 생각으로 각 잡고 다시 듣고 있습니다

마트나 시장에 물건을 사러가기전

필요한 물건을 확인하고, 목록을 적고, 장소로 이동후

가격과 유통기한 또는 원산지, 제품의 질, 색깔, 디자인,등등..

비교할게 한 두 가지가 아니죠

그 전에 샀던 물건들이 구매 목록에 있으면 비교하기 훨씬 수월한 건 당연하구요

작은 물건에도 이렇게 세세하게 묻고 따지는데

내가 아는 아파트 물건은 기준이 없었네요

좋은 물건을 쇼핑하러 가는 중인데 내가 가지고 있는 구매 목록은 있는지..

좋은 물건 고를 수 있는 기준, 능력은 있는지..

물건이 화려해 보이고 예뻐 보이는데 속이 고장난건 어떻게 아는지..

물건을 보는 능력부터 키워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렬려면 많이 보고 많이 걷는 발도장을 찍어야겠습니다

그 안에서 가치와 가격을 보고 비교평가로 이어지고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살 수 있는 능력은

자동으로 따라온다고 생각이 듭니다

"25년 12월 25일"

"투자자인 나는 반드시 투자 2개를 가진 뚜벅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