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18기 3박하게 4모으니 호재만나 부자되조 킵로이] 1주차 강의 후기 (with 밥잘님)

안녕하세요.

​

끊임없이 투자하고 공부하며 발전하는 킵로이입니다.

​

​

정말 듣고 싶었던 지방투자반 1주차 강의는

​

밥잘님이 해주셨습니다.

​

​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점>과

​

<적용해보고 싶은 점을 정리>하고

​

강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

​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점

​

​

​

​

1. 1등뽑기 게임하지 마세요.... 투자하세요!

​

​

수강생 분들이 투자했으면 하는

​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

​

전세낀 물건, 주인전세 물건, 세를 새로 맞춰야 되는 상황에

​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가 고민이었는데,

​

각각의 상황에 대해서 확인해야 할것과 세부사항을

​

정리해 주신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

​

​

​

2. 단지분석에서 매매, 전세 분석은 OO때문에 하는거에요!

​

​

단지분석을 하면서 매매 현황과 전세 현황을 정리하는데요.

​

막상 붙이긴 하지만 어떻게 해석해야하고,

​

투자로 연결해야 할지 몰랐는데,

​

​

실제 정리 양식을 보여주시며,

​

목표 매수가와 가능 전세가를 정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

속이 후련한 내용이었습니다.

​

​

부동산 사장님이 연락오셔도

​

목표 매수가가 없으니 거절하기도 애매했는데,

​

이제는 목표매수가를 정한뒤

​

당당하게 "~~가격 물건 있으면 연락 꼭 주세요"

​

말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

​

​

​

​

3. 1년에 1채씩 쌓는 행위가 중요합니다.

​

​

수익과 수익률 보다 중요한 것은

​

1년에 1채씩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

​

사람들은 제일 저평가 된 단지 1등만 찾고,

​

1등 단지만 매물을 보려고 합니다.

​

​

월부에서 알려주는 기준은

​

제일 저평가 된 단지가 아닌,

​

저평가된 단지입니다.

​

​

저평가 1등을 뽑을 필요가 없습니다.

​

덜 저평가된 단지라도 투자 해도 됩니다.

​

​

매수자들이 몰리지 않으니

​

여유를 가지고 협상을 할 수 있습니다.

​

​

1~3호기까지 중요한 점은 수익과 수익률이 아니라,

​

1년에 1채씩 투자 물건을 쌓아나가며

​

실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행위입니다.

​

​

​

​

​

4. 어려워 보이죠? 그냥 하는거에요.

​

​

밥잘님이 가격 조정과 전세 세입자 승계,

​

만기 시점 물량 검토하여 갱신기간을 조정하는 모든 과정과 협상은

​

당연히 힘든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

중간 중간 수없이 많은 통화가 오가야 한다고요.

​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는 어려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

​

이겨내는 방법은?

​

그냥 하는거다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

맞습니다.

​

그냥 하는 것입니다.

​

​

두려울때는 그냥 하는 것이다. 마음가짐으로

​

앞으로 남은 3개월 충실히 보내고

​

당당하게 1년차 월부 투자자로 맞이하겠습니다.

​

​

​

​

5. "투자는 자신을 증명하거나 내세우는 일이 아니에요"

​

​

저역시 같은 마음이 있어습니다.

​

이왕하는 1호기 번듯한 아파트에 하고 싶다.

​

​

걱정하는 부모님에게 혹시나 말해야 될때

​

삐까번쩍한 아파트에 등기쳐야겠다.

​

​

하지만

​

중요한것은 가격, 가치, 리스크를 냉정하게 계량하고

​

덜벌어도 투자시장에 살아남는 투자,

​

망하지 않는 투자를 해야한다는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

​

​

​

​

적용해보고 싶은 점

​

​

​

1. 공부하지 않고 투자하겠습니다.

​

​

언제부턴가 1등 뽑기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찾으려고 했나?

​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있는 1등 물건을 뽑았다면 투자해야합니다.

​

​

이번 임장지에서 꼭 Top3를 뽑고,

​

튜터님과 매물코칭의 도움을 받아 투자를 하겠습니다.

​

공부를 하지 않고 투자 하겠습니다.

​

​

​

​

2. 사람이 중요합니다.

​

​

아파트 외관보다 더 중요한것은 사람입니다.

​

해운대구를 첫 임장했을 때

​

대우마리차2차 아파트를 보며 충격을 먹었습니다.

​

​

그 오래된 구축아파트에 지하에는 포르쉐가 여러대였고,

​

지상에는 벤츠 전시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

​

외관이 화려하지 않아도,

​

언덕에 있더라도 중요한것은

​

그곳에서 오고 가는

​

표정, 말투, 행동, 제스처, 옷

​

즉 사람들이 중요함을 다시 배웠습니다.

​

​

​

​

3. 잘 자라 주렴. 고마워

​

​

밥잘님 첫 1호기 계약 후, 인테리어가 끝나고

​

직접 청소를 하러 간날

​

벽에 대고 했던 말을 들을 때 살짝 눈물이 날 거 같았습니다.

​

"잘 자라 주렴. 고마워."

​

​

1년간의 노력의 결실이 있는 공간에 그런말을 하셨다는게

​

정말 감동이고, 대단하셨습니다.

​

​

저도 1년 공부를 공부만으로 끝내지 않고

​

반드시 결과물로 남기겠습니다.

​

​

그리고 저 또한 소중히 커갈 1호기에게

​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잘 자라 주렴. 고마워"

​

라고 말하겠습니다.

​

​

​

​

4. 초반에 속도를 올려라.

​

​

탁월한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

초반에 열심히 하는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

​

하늘이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고

​

속도를 올려 탁월한 기준에 닿도록

​

부단히 달려나가겠습니다.

​

저를 도와주시는 모든 존재와

​

소중한 동료분들, 호재 튜터님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