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2반 1어나 2제 임장가야조 헤일리]

안녕하세요. 헤아릴 수 없는 헤일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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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반 강의를 들으며

임장이 뭔지 임보가 뭔지 하나하나 배우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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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번주 강의는

권유디님의 임장에 대한 이야기와

투자 프로세스에 대해서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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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에 오기 전

나름 임장이라며

내가 살고 싶은 아파트를 차로 휙 돌아보았던 저…..

이번 강의를 들으며

‘아, 난 그동안 드라이브를 한거였구나.’

철저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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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장을 가기 전에

지역에 대한 이해를 할 때

지도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을 때는

제가 왜 분임을 하면서도

해당 지역에 대한 지리가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았는지 알게 되었죠!

복습까지 확실하게 하며

분임을 하니

당연히 지리가 머릿속에 각인되는 건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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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단지 임장을 하면서도

해당 단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단지의 안팎을 모두 봐야한다는 것부터

단지 안에서는 어떤 것들을 봐야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단지 임장 리스트를 주셨는데

그 자료를 저에게 맞게 변형하여

앞으로 단지임장할 때 요긴하게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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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임장은 본인의 케파에 맞게 하라고 하셨는데요.

제 케파를 확인하고 싶어 약간은 무리했던 분임….

그 주에 단임시 전 제 케파에 맞춰 중도에 하차했을 때

막 속이 좀 상하고 그랬는데

그럴 일이 아니었구나 싶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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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또 있으니 또 가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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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 재미있게 들었던

부동산 사장님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깨알같은 상황극으로

강의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신

권유디 강사님께 큰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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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가 1호기를 하게 된다면

꼼꼼히 필기해놓은 이번 강의를 복기하며

부사님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헤일리가 되기로 다짐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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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세지도를 쓰며

너무나도 멘붕이었던 저….

처음 쓰는 거인데다

이걸 다 써야 한다구….?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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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정말로 많이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조원님들께서

가격을 보며 그 입지에 그 가격이 합당한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했는데

초보인 저로썬 시세 지도를 그리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벅찼습니다.

그래도 단임을 돌았던 지역에 대한

아주 작은 코멘트를 남기는 정도로

과제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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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로 몸과 마음이 너무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강의 듣는 것도, 과제하는 것도 부담스러웠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간 저를 칭찬하며

다음 주도

포기하지 않는 한 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 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