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산월부가즈아 입니다
아직 1호기 달성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밥잘 튜터님께서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알려주셨습니다 😊
월부 강의와 칼럼을 보고 배우며
꽤나 충격적이고 머리가 띵한 문장이 몇 개 있었는데,
오늘도 한 문장 추가입니다. 바로 그 문장은
“1호기는 네이버 부동산에 없습니다” 인데요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
칼럼 통해서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결국,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이야기 입니다 ^^
필사 고고~!
링크: https://cafe.naver.com/wecando7/9125939
[본]
소중한 1호기 투자를 위해
이렇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밥잘사주는 부자마눌입니다
전국의 매매가는 2021년 이후
많이 써진 것이 사실이고
지방의 몇몇 지역을 정말 매력적인 가격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리나, 불안 심리등
이슈로 전세가까지 싸지면서
가치대비 저평가된 물건을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하기 쉽지 않은
시장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런 상황에 1호기 투자로
쏙 들어오는 물건을 찾기 어려워
어려움에 빠진 분들을 만나면
저역시 애가 타게 됩니다.
#1호기를 찾은 것 같은데,
그거 아니라고 합니다
*지방의, 10년이내 연식의 33평 아파트 매물
네이버 부동산을 몇날 몇일 뒤져보다가
드디어, 연식도 좋고, 인구도 꽤 많은
지방 도시에서 이렇게 절대가도 싸고
매매 전세 차액도 작은 물건이 나옵니다.
드디어 1호기를 하는가 심장이 두근두근 합니다
서둘러 물건을 보고와서
기쁘게 매물질문을 해보지만,
투자를 해도 괜찮다는 답을 받지 못합니다.
지금 같은 시장에 네이버 부동산에
한눈에 보기에 매전 갭이 늘 저렇게
붙어 있다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물건일 수 있습니다.
전세율이 높은 저평가된 물건이기 보다,
기대수요가 적은 물건이라는 뜻입니다.
월부투자자는 한주에 20시간~40시간 이상
투자에 시간을 갈아 넣고 있습니다.
전국 누구나 볼 수 있는 네이버 부동산에서
볼 수 있는 선호도 낮은 갭붙은 물건을
투자하기에는 노력과 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그냥 싼 물건이 아닌
가치대비 싼 물건을 보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임장하고
임장보고서에 쓴 우선순위를,
투자에도 적용 해야 합니다.
#1호기는 네이버 부동산에 없습니다
“시세트래킹을 아무리해도
투자기준에 맞는 물건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고충을 종종 듣습니다.
나의 1호기는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1호기 가져가세요” 라고
쑥 던져주며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특히 가치와 선호가 높은 아파트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얼마 전 시세를 보다가 확인한 매물입니다.
지방의 1등 생활권을 위협할 정도의
선호도 높은 신규 택지의 신축 아파트
생활권내 해당 평형의 전세 시세는
낮았지만 괜찮은 조건으로 전세세입자를
승계하며, 시기와 투자금도 조절할 수 있는 물건.
저층이라고 써있지만, 알고 보니
투자기준으로 따지면 중층이고,
일시적으로 전세 매물이 소진된 단지
현장을 이해하기 위해 한발만 더 깊이 담그면
내가 상황을 잘 만들어서 투자할만한
물건들이 여전히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물건들은
책상 시세트래킹만으로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현장에가고 물건 하나하나 깊게 파는 작업을
스스로 해야 합니다.
#소중한 1호기 투자를 위해 당신이 해야할 일
투자자로 살기로 결심하고
그것으로 인생을 바꾸기로 했다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셔야 합니다.
1호기 투자를 위해 지금 당장 해야할 일
첫째, 네이버 부동산의 가두리에 그만 머무세요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서는 대략적인
시세경향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올려놓은 가격은 “정찰제”가 아님을
이해해주셔야 합니다.
현장에 가서 매물의 실제거래 가격과
상황을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 안에서 내가 투자할 만할 조건의
물건을 찾아내야 합니다.
물건을 만든다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둘째, 매매전세 차액의 갭으로 필터링 걸지 마세요
갭으로 필터링 걸어서 물건을 선별하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것이 우선 찾아집니다
임장을 해서 1-2-3-4-5 순위 생활권 까지
매기고 임보도 쓰면서 지역 파악을 했는데
가장 선호도가 낮은 5순위 의 맨 끝의 단지들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내가 생각한 생활권, 단지의 우선 순위를 매기고
가치대비 매매가가 싼 것부터
물건을 검토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우선 순위안에서
내가 만들 수 있는 물건이 있는지를
고민을 많이 하고 매물 비교를 해보세요
확신이 든다면 조건을 걸어 협상도 해보세요.
투자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이며
이것이 최종 수익과 보유의 리스크를 줄여 줍니다.
셋째, 두려움을 떨치세요
한번도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은 당연히 두렵고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물론 리스크 관리도 충분히 해야합니다
하지만 최근 전세 맞추는 것에 고생한
투자경험을을 다수 접하면서
전세 세팅에 어려움을 겪을것을
너무 두려워한 나머지 지레 겁을 내고
세낀것만 찾아 다니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방법이지만
현장을 제대로 이해하면 어느 정도 선에서
전세가 나갈지 파악할 수 있고
그 전세가를 기준으로 목표 매수가를
산정할 수도 있습니다.
넷째,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시장의 싸이클은 장기적으로 형성되지만
그 싸이클안에서도 매물이 늘었다 소진되는
작은 파도의 싸이클도 있습니다
이번주에 안된다고 다음주에도 안된다는
생각을 하지 마세요.
지금 물량이 많아도 2주후에 물량이 적을 수 있고.
오늘 없는 급매가 내일 나올 수도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한 결국 목표는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문이 열리는 1호기
1호기는 투자자에게 운명적인 선을 넘게 하는
매우 중요한 관문입니다.
그래서 1호기 투자를 하셔야하는
학생분을 만나면 제마음도
덩달아 간절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간절한 마음 만으로는
투자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뻔해서 새롭지도 않은말
하지만 그만큼 중요하고
변하지 않는 한가지 사실,
투자는 현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 현장을
깊게 파는 투자자에게는
결국, 투자기준에 맞고 자신에게 꼭 맞는
1호기라는 문이 열리게 됩니다.
더운 여름날도 하루하루 알차게 채워가는
이곳의 모든 투자자들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가능한 것을 손에 넣으려면
불가능한 것을 시도해야 한다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中-
함께 읽으면 좋은, 사랑받는 밥잘’s 칼럼
https://cafe.naver.com/wecando7/7216462
[깨]
-기대수요가 적은 물건과 저평가 구분하기. 그냥 싼 물건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 대비 싼 가격의 물건을 투자하는 것이다.
-1호기는 네이버 부동산에 없다. 현장에 답이 있다. 임장을 가는 것에 익숙해지자. 나아가 임보작성을 잘…아니 그냥 일단 하자!
-생활권 순위, 단지 순위를 매기고 가치대비 매매가 싼 것 부터 검토하기. (언제나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한다)
-전세세팅 관련. 너무 두려워 하지 말자. 현장을 제대로 이해할 때 비로소 내가 감당 가능한 지 여부도 결정할 수 있다. 전세가 기준으로 목표 매수가를 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 새로운 발상이다!)
-쉽게 포기하지 않기. 인생 바뀐다는데, 포기 할래? 간절한 마음 만으로는 되지 않지만, 어쨋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현장을 깊게 파려고 노력하자.
[적]
-세번째 임장지역 선정과 임보 작성 시, OO님 임보 BM해서 작성해보기!
감사합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1호기는 네이버부동산이 아닌 현장에 답이 있다🫡 오늘 칼럼 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