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자모님 강의 듣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진심이 느껴집니다. 열정과 에너지가 전달됩니다. 하나라도 더 전달하고 싶어 꾹꾹 눌러 담아 혼신을 다해
강의 하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저도 더 이상 깨달았다는 생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1.앞마당을 늘려야하는 이유
1) 이번 임장 전에도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 의문과 함께 기차역에서도 메인 거리에 휴대폰을 보며 걸어다니는 모습이 한 눈에 투자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과연 이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 속에서 내가 이 곳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 내 노력은 한 참 미치지 못 해 자존감이 낮아졌다. 자모님 강의 통해 이젠 더 이상 의문을 품지 않고 비교는 어제의 나와 비교하기로 하였다. 앞마당을 늘려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번 강의를 통해 정리하기로 하였다.
2) 월부 강의를 듣고 시작한지 일 년이 다 되어 가는데, 특별히 앞마당도 별로 없고 그 동안 몸이 안 좋다는 핑계로 3개월 정도 쉬면서 남은 4/4분기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계획한대로 강의와 임장으로 앞마당을 늘려야 겠다고 다짐.
2.임장으로 현장 투자자가 되는 방법
1) 분임, 단임, 매임 단계별로 지금 나의 수준/단계에서 어떻게 생각하면서 임장을 다녀야 하는지 되새기게 되는 계기
2) 처음으로 원씽 달력을 적어보았다. 적다보니, 단지임장 날짜가 부족하여 미리 평일에 해야할 것 같아 연가 계획도 세웠다. 그 동안 내가 없으면 내 업무는 아무도 할 수가 없어(?) 라는 이상한 생각을 해 왔는데, 투자자의 삶을 잠깐 살다보니, 최대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관리 시간도 미리 만들어 보았다. 임장을 몇 번 진행하면서 익숙해지다보니, 그래도 처음 강의 들었을 때 보다는 쉽다고 생각이 들었다. 신기하다. 임보 쓰면서 1장당 1시간이 걸린 적도 있고, 남들이 작성한 화려한 그래프를 따라 잡기 위해 엑셀 그리는 유투브를 보면서 따라한 적도 있었는데, 이젠 몇 분만에 완성이 된다. 처음 단지임장 땐, 아 이 단지 깨끗하네(또는 더럽네) 이건 가격 얼마 끝!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번 64조 조장님과 조원님들을 통해 실전에서 어떻게 생각을 해야하는지 정말 많이 배웠다. 혼자 임장한 시간이 많아 내가 하는 게 맞는지 많이 헷갈렸는데, 돈 주고도 못 살 정도로 값진 시간이었다. 내 능력이 부족해 많이 미안했었다. 그리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앞마당에 있는 단지와 가격을 비교하기도 하였다. 신기하다.
3)항상 임장 때 입지와 가격을 생각하자. 끊임없이 생각하고 비교하고 왜 이런 가격이 되었는지 사고하자.
3.실전 투자자로서의 갖춰야 할 태도를 알고 적용
임장과 임보의 습관화. 항상 머리로만 생각하는데, 잘 안 된다. 아직도 임보 작성할 땐 어떻게 할지 몰라 헤매고 내가 그린 루트를 믿지 못 하고 완벽하게 하려다 보니, 시간은 계속 밀리게 되고 결국 힘들고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게 되었다. 그러다 꾸준히 하는 주변 동료들 보면 내는 뭐하고 있지? 하면서 자존감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았다. 이 때 자모님이 알려준 나의 단계는 욕심내지 않고 그냥 해 보는 것이다. 완벽 하려 하지 않고 날짜에 맞춰 해 내 보는 것이다. 누구나 초보의 시절이 있는 것 처럼 나도 용기를 내고 10월 최선을 다해 임장지를 뽀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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