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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만 해본(?) 투린이 여자입니다.

 

저는 내년에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면서 함께 강의를 듣고있습니다.

시간 상 남자친구가 작년 말에 먼저 수강을 했는데, 겉핥기식으로 부동산을 듣던 저는 남자친구의 선택을 완전히 신뢰하지 못했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결정을 함께 의논하기 위해서는 나도 기본을 알아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수강을 시작했는데,

얼마나 상대방이 답답해했을지 미안하고 고마워지네요.

 

저는 무작정 입지가 제일 중요해! 역 근처가 중요해! 주의였고

청약통장에 적금들듯 돈을 붓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청약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기준과,

내 종잣돈과 세전연봉 등으로 가용 가능한 범위의 예산을 설정하는 강의가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참 조급해지는데, 이 조급함을 원동력삼아 신중한 선택을 하고자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노베이스의 수강생 상대로 기초부터 쌓아주는 좋은 강의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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