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함께 분위기임장을 해서 그런지 이제 조원분들과 많이 친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분위기메이커 조장님 덕분에 어색하지 않게 조모임을 잘 했습니다!
임장보고서 또는 임장을 해보는 과정에서 어려웠던 순간을 솔직하게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저는 분위기임장을 하면서 이렇게 오래 걷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다리가 아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몇몇분들도 임장하면서 임장이 쉽지 않다고 하셔서 저만 힘든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임장을 마친 후 좋은동네가 어디였는지 안좋은 동네가 어디였는지 서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대부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첫 투자에 사용할 예상 투자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습니다. 조원분들 개개인의 상황이 다 다르구나라는걸 느꼈고 앞마당을 많이 늘려서 비교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번 더 했습니다.
이번주말은 단지임장을 가는데 지난번 분위기임장보다는 체력이 좋아졌을거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임장해보려고 합니다. 조원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번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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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