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 임장, 대체 그게 뭐야?
임장을 가기전에는 그냥 가보고 싶은 단지를 가보면 될걸 너무 복잡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강의 순서대로 따라가다보니 월부의 커리큘럼이 이렇게 짜여진대는 다 이유가 있었다. 장막을 걷어내고 나만의 깔대기를 잘 돌려보자!! )
입지 사전 분석 후, 임장의 3단계(분임/단임/매임)중에서 첫번째 단계인 분임 하나를 끝냈다. (무더운 뙤약볕아래 조원분들과 함께 돌고 있자니 모두들 위대해 보였다. 그리고 진심으로 모두 부자될 자격이 있다고 그러니 꼭 그렇게 되길 염원하며 한발한발 걸었다. ㅎㅎㅎ) 분임은 그 동네가 처음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역시 직접 가보니 않으면 그 지역은 상상밖이다. 흑석동이 그렇게 가파른 언덕일줄이야… 오늘의 교훈: 내 발바닥으로 걷고 눈으로 직접 본 곳은 기억에 찐하게 남는다.
- 투자와 미래:
지금은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투자의 세계와 수익, 그리고 그 이후의 삶.
지금은 먹구름에 갖힌듯 더듬더듬 공사중인 길을 걸어가지만,
그래도 한단계 한단계씩 강의 지침대로 뚜벅뚜벅 걸어가다보면 내 삶에도 나만의 투자의 길이 생길 것이다. (역시 쉬운건 하나도 없지만, 못할것도 없다!!)
P.S. 마지막으로 공유해주신 강사님 아버님의 문자가 참 뭉클했다. 아들을 믿고 뜨겁게 응원해주시는 마음이 강사님에게 전달되어 더 멋지게 성장하시지 않았을까?
관심 지역 생활권을 나누고 입지 조사 및 분석을 해본다. 그리고 직접 임장을 나가본다.
지도에 시세와 느낀점을 상세히 기록해 본다.
관심단지는 엑셀에 시세 추적표를 작성하여 관리한다. (네이버 부동산, 아실과 친하게 지내자)
미래는 상상력의 영역이라고 했다. (100억 자산가의 삶을 잠시 그려본다. ㅎㅎㅎ)
부자의 그릇을 확장하려면 독서를 통한 멘탈 관리가 필수라고 하셨으니, 한달 2권의 독서부터 꼭 실천하자.
이제 실행만 잘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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