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달려 달려~
온라인 조모임하는 날은 계속 비가 왔다.
헐레벌떡 입장~
그래도 주말 분임시 다 만났어서 더 반가웠다.
시세 조사하면서 어려웠던 점, 지난 임장 후기, 어떻게 투자공부를 시작하게 됐는지, 앞으로의 투자계획 등의 의견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조모임을 진행했다.
나는 한 주 한 주 따라가기도 바쁜데, 모두 여유있어 보이는 건 그냥 내가 힘들어서일까.
몸이 힘들다기 보다 잘하고 있는 건가 싶은 심적인 불안함?
시작이 반이라는데 이미 이만큼 왔으니 그냥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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