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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무언가를 열심히 도전했던 시기가 떠올랐다.
내가 무언가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23~4살 대학교 3,4학년.
다시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도 그만큼보다 더 열심히 할 자신이 없던 시절이다. 나에게는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만들어 주었던 시기이다.
강의 들으면서 계속 들릴때마다 가슴을 콕 찌르는 말. 마침표를 찍어라.
그렇게 하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또 대충 넘어갈 때도 있는 나에게, 첫 강의니까 '임보 완성에 의의를 두자' 라는 마음에 대충하려고도 하지만 또 할 수 있는대까지는 제대로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게하는 말. 행위의 결과가 있어야 한다. 공감하고 꼭 지켜야 하는말.
실전 투자자로서의 갖춰야 할 태도를 알고 적용한다.
나는 실전투자자로서 정체성을 갖는다. 한 두채를 투자하더라도 그 최소한의 노력과 세팅해야하는 투자자로서의 삶이 있다.
투자를 많이 하고 조금하고를 떠나서 일단 투자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투자자로서 투자를 하기위한 기본적인 태도와 노력이 들어간다는 말... 정말 겸손하면서도 쉽게 얻지 않고 얻고자하는 부분에 댓가를 지불하는 것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고 생각하는 나에게, 그리고 쉽게가지 말고 항상 어렵게 가는 것이 남는 것이 많다는 생각, 요령 피우지 말고 우직하게 할 것은 하는 그런 걸 선호하는 나에게 정말 와닿는 표현.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투자자로서 갖춰야할 겸손한 자세, 완벽하지 못해도 마침표 찍기. 강의 내용과 별개로 내가 선배님께 배운 가치이다. 선배님들께서는 본인들이 가셨던 길이 힘들고 어렵지만 못할 것도 없는 길이기에, 확신을 가지고 강의를 하신다. 나도 내가 무언가 이뤄봤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다.
강의를 통해 나는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자모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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