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8기 22조 샤크라] 1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샤크라입니다.

작년에 열중반을 듣고 쉬고 올초에 실준반을 듣고 쉬고를 반복했었습니다.

띄엄띄엄 강의를 들었던 이유는 임보에대한 부담감(?)이 컸던거 같습니다. 

두자녀를 둔 워킹맘으로 과연 임보를 쓸 시간이 나에게 있을까? 였는데요...

나의 상황을 핑계로 합리화하기보다는 올해가 가기전에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재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강의에 임보를 완성하지 못하고 끝난것이 너무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4년 2월까지 월부생활을 꾸준히 하면서 6개의 앞마당을 만들자'로 목표를 바꾸고 

지난달 서기반을 시작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서기반에서 임보를 완성하고 나니 '어? 나도 임보를 완성할 수 있네' 였고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자모님 강의중에 내 스스로 벽을 세우지말고 걷어내면 다 할 수있다. 

겁먹지 말고 지금은 하는 단계이니 의심하지 말고 하나하나 행동으로 옮기는것에 집중하라는 말씀이 마음으로 와 닿는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실준반에서 화려한 임보보다는 그 지역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자모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본질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자모님의 열정적인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