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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아이둘 전업맘 고운콩입니다.
어제 독서모임을 끝내고
바로 썼어야 했는데 정신을 못차리고..
독모 중간 중간
귀엽게 광고해주신
자주가족 리더님의 모습이 떠올라
후기 남겨봅니다.
우선 저는 지금
저의 못난이 구간을 지나는 중입니다.
월부 활동을 하다보니
대면하게 되더라구요?
에고가 쎈 덕분?인지
그 기간을 꽤 오래 보내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계속 공부하고 투자하고
해나갈 수 있는 이유는
이 독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이하영님의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 책은 정말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감동을 주었던 책입니다.
이런 좋은 책과
정말 레전드 리더셨던 자주가족리더님,
마음 따뜻한 71조 분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더더욱 좋았답니다.
특히 저의 상황에 맞는 말씀들이
많이 남는데요,
그건 바로 즐거움이었습니다~~
해야 할 일을 하고 싶은 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즐기는 자이다.
업무 그 자체
정체성.. (중간 구간)
마지막.. 워딩이 기억 안나네요ㅜ
(이래서 바로 써야…;;;)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정말 인상깊었고
리더님께서는
어떻게 업무 그 자체를
즐기는 과정으로 바꾸셨는지
그 방법이 궁금해서
질문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자주가족리더님께선
그 과정도 훈련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책에서 나오는 모든 행동들을
해보셨다며
무의식 속에서 긍정적인 메세지를
계속 담으며
더 나은 동료를 보면서
배워나간다고 말이죠~
최근 지투 튜터링을 하면서
오하 튜터님께서도 계속 노력을 하신다고
이야기 해주셨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긍정적인 메세지를 주는
영상을 계속 보고
자기 확신을 주는
행동도 계속하면서요~
그래서 시작하면서
자주가족리더님이,
돈독모 후 꼭 하나 가져갈 것을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
고민없이 바로 이 즐거움을 택했습니다.
즐거움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훈련이다.
정말 많은 준비를 해주셨던
리더님~~~~
정말 찐이다, 찐!! 이다 싶을 만큼
다 풀어내주셨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
튜터링급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하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참여하셨던 달콤생님과
연륜이 느껴지는 바이브의 연맘님,
한참 몰입의 즐거움을 느끼고 계시는
로건파파님과 이호님
그리고
초초동안에 첫 독모인데도
조곤조건 말씀 잘 해주신 조이님까지
함께 해준 시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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