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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하다보면 된다고 믿는 민준파더입니다.
방금 자모님 라이브코칭을 듣고와서 느낀점을 서두에 새기고 시작하겠습니다ㅎㅎ
가치가 있고, 싸고, 투자금도 되는데 왜 망설이고 있는가.
더 좋은 단지들이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눈으로 보고 안타까워하다가 지금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는
단순히 맘에 들지 않아서 갈팡질팡하고 있다면, 그동안 지겹게 들은 저환수원리를 생각해라.
저환수원리라는 투자기준에는 연식은 없고, 맘에 드느냐는 기준은 없다. 거래량도 없다.
감정이 아니라 기준을 가지고 투자에 임해라. 결국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만 남을 것이다.
투자는 실행해야 미덕
자모님 라이브 코칭을 듣는데, 직전에 들은 코크드림님의 강의내용이 오버랩되었습니다.
시세조사를 하면서 투자가 가능한 단지와 투자가 가능하지 않은 단지를 구분하시는 것을 보면서
저평가되었다는 전제 하에 내가 투자가 가능한 조건이라면 실행해야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투자는 실행하는 것이 미덕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중 가장 좋은 것을 해라.
자산을 가지고 시장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라고 하셨던
투자코칭에서의 메로나님 말씀도 생각이 나네요.
올바른 1등뽑기
가치는 잘 변하지 않는다. 가격은 변한다.
그래서 임장할 때 가격놀이 하지 말라고, 손품과 발품을 통해 단지의 가치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투고
가격은 트레킹을 통해 붙여보고 비교평가하는 것이라는 유디님 말씀이 떠오르네요ㅎㅎ
코크님께서도 과거 시장상황에서의 1등과 현재 시장상황에서의 1등뽑기를 직접 시연해주셨는데,
이번 주말 임장을 어떤 자세로 임해야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랜드마크 단지의 의미?
지역의 천장이면서 시세를 리딩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를 품고있는데요.
지역 간 랜드마크를 비교하면서 해당 지역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도 있고,
하락장에서도 실거래가 팍팍 찍히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흐름을 가늠해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건 생활권 대표단지나, 생활권 내 잘게 쪼갠 구역의 대표단지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내 물건이 1등으로 브리핑되려면?
저는 투자를 하면서 세낀 물건을 매수하여 전세를 빼 본 경험이 없지만,
앞으로 투자활동을 지속해나가면서 반드시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을 만나게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전세를 구하는 수요자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역으로 생각하면서,
매수할 때의 비교평가 프로세스를 그대로 전세빼기에도 적용하는 것이 인상깊었어요.
1차적으로 해당 단지의 경쟁매물을 파악하고, 더 나아가 주변 단지의 경쟁매울의 상태, 상황, 가격을 체크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 실전투자에서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투자공부를 하다보면 저평가 단지를 찾아내는 것에 집중하게 되는데요.
제가 지방에 투자를 할 때 느꼈던 것은 물건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계약서를 쓰고,
전세입자를 구하고, 수리를 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많이 힘들어질 수 있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전준비 강의를 여러번 들었지만, 꼼꼼하게 정리해두지 않아 또 어설프게 알고 있었다는 반성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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