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솔] 독서후기 #11_부자의 그릇

 

 

 

 

 

 

 

 

 

 

 

 

 

 

 

책 제목|부자의 그릇 :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저자 |이즈미 마사토

출판사|다산북스

 

 

 

 

 

📖 책의 개요

 

 

✒️ 작가 소개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이사이다.
1974년 출생으로 중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 23세에 IT벤처기업에 취직한다. 26세에 독립해 IT벤처기업을 창업한 저자는 27세에는 일본 최초의 상표 등록 사이트 ‘트레이드마크 스트리트’를 만든 뒤, 재무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일본 최대의 독립계 파이낸셜 교육 기관인 이곳은 경제 입문과 회계, 재무, 경제신문 보는 법, 자금 계획에서 주식투자 교실, 부동산투자 교실 등의 투자 학교까지 폭넓은 재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융학습협회 이사장으로 문부과학성이 허가하고 재단법인 일본문화진흥회가 감수, 인정한 ‘머니 매니지먼트’ 검정시험을 만들어 돈에 대한 흐름을 읽는 지적 능력 향상을 위한 보급 활동과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돈의 교양』 『금전 지성』 『부자의 그릇』 등이 있다.

 

 

✒️ 도서 소개

이 책은 어느 늦은 오후, 한 노인과 실패로 좌절한 중년의 남성이 만나서 나눈 짧은 시간의 대화로 이루어져있다. 반나절도 채 되지 않는 시간의 흐름 속에 작가는 이야기하고 싶은 핵심 내용만을 담았다. 어려운 돈에 대한 주제를 정말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투자를 막 시작한 사람들에게 마인드 셋팅하기 위해 좋은 도서이다.

 

 

 

🌠인상 깊었던 부분

 

 

1장 부자의 질문| 신용_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책 속 문구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 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돈이 만능은 아니지. 하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어.”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하지.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거니까.”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가혹한 현실이지만 신뢰하는 사람, 신뢰 받는 사람은 언제나 동일한 계층에 있어. 같은 의미로, 속이는 사람, 속는 사람도 마찬가지야. ”

 

“결국 신용이 있어야 돈도 생기는 거야.”

 

 

⭐깨달은 점

돈은 신용으로부터 나온다. 돈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신뢰 받는 사람에게 돈은 모이게 되어 있다. 신뢰는 돈과 관련된 것에서만 국한되지 않는다. 내 삶과 행동을 통해서 사람들은 나를 판단하고 그렇게 나에 대한 신뢰가 형성된다. 부자가 될 수 있는 지 여부는 내가 살아가는 태도에서부터 시작된다.  노인의 마지막 편지에서 마음을 열고 노인의 이야기를 듣는지 여부가 주인공의 입사시험이었다고 말했다. 내가 어떤 태도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들을 대하는 지에서 내 부의 그릇이 결정된다는 것을 잊지말자.

 

 

💫적용할 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항상 열린 마음을 갖고, 긍정적으로 사람들을 만나자.  

 

 

 

2장 부자의 고백|소유_누구도 돈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순 없다.

 

🖊️책 속 문구

“전 세계에서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거야. 원래 계속 소유할 수 없는 걸 소유하려 하니까 무리가 발생하는 거고. 그래서 돈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걸세. 부자들은 돈을 소유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일정한 규칙에 따라 사용하고 있어.”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이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 되지.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설령 실패한 경험이 있어도 괜찮다는 거야. 스스로 곰곰이 잘 생각하고 실행하는 경험이 곧 신용이 된다는 걸 잊지말게. 여기서 결과까지 좋으면 나무랄 데 없어.”

 

 

⭐깨달은 점

돈은 계속 소유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통장 잔고에 보이는 숫자는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니까. 그치만 이 돈을 내가 평생 가지고 있을 수 있거라고 장담할 수 있을까? 미래의 일은 모르는 것이다. 돈은 영원히 소유할 수 없는 것인데 돈에 집착하기 시작하면 돈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돈을 쓰지 않고는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고, 그렇기에 좋은 곳에 내가 가진 돈을 사용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단순히 소비재로 남고 말 것에 돈을 쓰지 말고, 훗날 큰 자산이 될 수 있는 곳에 돈을 사용하는 것이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기준이 된다.

 

 

💫적용할 점

교환 가치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3장 부자의 유언|그릇_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난 사람에게 모인다.

 

🖊️책 속 문구

“돈은 인생을 결정하는 한 가지 요소에 불과하다는 걸세. 다만 한 가지,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돈은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지.”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10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 원, 1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 원이 모이게 돼.”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 거야. 그러면 그 돈은 다시 열 배 이상으로 돌아오게 되지.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라네.”

 

 

⭐깨달은 점

지금 나의 돈 그릇은 어느 정도일까. 부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돈을 많이 다루어봐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돈을 다룬다는 것은 돈과 어울리는 방식을 뜻한다. 어떻게 돈과 어울려야 부의 그릇을 키울 수 있을까. 돈에 지배 당하면 안된다. 돈 때문에 돈보다 중요한 가치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나에게 어울리는 돈의 크기를 알고 있어야 한다. 내 그릇이 감당하지 못할 돈에 집착하지 말자. 돈보다 그릇을 늘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적용할 점

돈은 수단이 될 뿐이다. 돈이 목적이 되는 순간,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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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user-level-chip
24. 07. 20. 19:39

돈보다 그릇을 늘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부동산 매매에 있어 앞마당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생각나서 마음에 와 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