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126조 엘리]

자모님 강의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전달력이 워낙 좋으셔서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도 특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주차 강의 듣고, 단지 후보 리스트를 추리면서 조금 침울해지기도 했는데,

자모님 강의 2주차 앞부분에 그런 스트레스는 ‘기분 좋은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라는 말에 

마음을 바꿔 다시 힘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경기도권에 내집마련을 보고 있긴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강남과의 접근성’의 중요성을 다시 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강남의 입지가 굉장하다는 생각과 언젠가 저도 강남에 집을 마련하겠다는 큰 포부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강남은 다 역세권’이라는 말도 기억에 남네요.

호갱노노, 아실 사이트 둘다 처음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면서 설치는 했었지만,

제대로 활용하고 있진 못했는데 

강의에서 알려주시는 부분을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선택지를 넓혀놓고, 종잣돈보다 높은 가격대도 봐야한다.’

‘구축이어도 다 같은 구축이 아니다.’

후보 단지를 더 많이 찾아봐야겠다는 생각도 했고,

‘내가 매수할 수 있는 예산 안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집 선택’을 위한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고점’을 중심으로 가격 시세 보는 눈도 길러야겠습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열심히 차근차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