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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 21기 웰컴 뜨거운 지옥의성장조로 12오슈 나베배]행복했던 웰뜨터링데이 후기

24.07.21

 

안녕하세요. 나베배입니다.

 

폭염과 폭우를 넘나드는 지금 이 시기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실전과 지투를 겹치게 시작하게 된 혼돈의 도가니탕속에서 튜터님과의 만남이 생각보다 일찍 시작되었습니다.

실전 과제 마감 때문에 지투강의와 과제는 계속 밀리고 준비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튜터링이 잡혀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했는데 가만히보니 일정을 보시고 고민해주 튜터님의 배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링을 위해 전날 분임을 하고 숙박을 하게되었습니다. 생활권 정리 및 임보 작성을 하다가 그만... 새벽 4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고 아침 일찍 눈을 뜨게 되었죠.

2시간 겨우 자는 둥 마는 둥 하는 몽롱한 상태로 튜터링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이미 망한 느낌)

 

튜터님은 아침 일찍 오셔서 점심시간이 될 때까지 쉼없이 분위기임장 > 단지임장> 전화임장> 매물임장의 정석의 과정을 설명해주셨고 그동안 투자를 해오시면서 차곡차곡 쌓아오신 튜터님만의 투자인사이트를 정말 아낌없이 쏟아내주셨습니다.

네................. 맞아요.... 맞아요... 문제는 저의 컨디션 난조.

 

튜터님의 말씀을 옮겨적고 머릿속에 저장하고 있는데 내 눈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감기고 있고 영혼은 가출을 한 상황.... 아냐!!!안돼!!! 일어나!!!!!!!!!!!!!!!!

꼬집고 기지개를 펴면서 튜터님의 말씀에 집중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튜터링이라기보다는 강의가 맞습니다.

 

엄청난 강의력을 쏟아내주시고 점심식사를 하러 가시는데도 튜터님의 말씀은 끝이 나질 않습니다. 식사를 하시면서 A,B,C조로 나뉜 조원들의 질문에 귀기울여 진심으로 답해주셨습니다.

개인적인 상황에 공감해주시며 괜찮다고 격려와 응원을 해주셨어요.

개인적으로 많이 버거운 상황이었고 지투를 소화하기 힘든 일정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었는데 착하디 착한 우리 야누스 조장님께서 튜터님께 솔직하게 의논을 드려보라 조언해주셨어요.

용기를 가지고 튜터님께 말씀을 드렸고 뜻밖의 답을 들었습니다.

 

<투자는 언제든지 할 수 있어요. 가족이 중요해요. 회사도 너무 중요해요. 우리가 종잣돈을 만들려면 회사 얼마나 고맙고 중요해요? 투자한다고 가족 신경안쓰면 절대 안돼요. 쉬어도 되니 가족을 먼저 챙기고 다시 투자하러 와도 얼마든지 됩니다>

 

제가 쉬고 싶다고 드린 말씀은 아니었지만 저 말씀이 참 위로가 되었습니다.

 

나는 행복하려고 투자 공부를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나의 상황이 나의 욕심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고 있었거든요. 저의 불행은 저의 가족들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듯 했습니다.

더 늦게전에 튜터님의 말씀을 잘 들은 것 같습니다.

어느 하나 포기하고 하나를 선택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중요도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끝나지 않은 비교 임장.

역시 A,B,C조로 돌아가며 우린 궁금한 점을 질문을 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너무 더웠는데요~

땀 범벅에 다리는 풀리고 헉헉대는데 어머?! 튜터님은 정말 뽀송뽀송하시더라구요

쉬지 않고 걸으시면서 계속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는데도 지치시지도 않고 힘든 내색없이 최선을 다해주셔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만 힘든 줄 알고 나만 할 수 없는 이유들이 수백만가지 같은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장에 대한 인사이트 뿐만 아니라 투자와 가정생활. 회사일을 병행하시면서 어떻게 완급조절을 하시는지 그리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시기 위해 원씽캘린더로 해야할 일을 계속 눈에 넣어주고 계심을 말씀해주셨어요.

 

특히 책상달력, 컴퓨터앞, 여기저기 포스트잇을 이용해 꼭 해야할 일을 적어서 붙여놓음으로써 가시적으로 나의 일을 확인하고 잊지 않고 do! 행할 수 있게 하신다구요.

 

허허헛,,,, 역시 월부..... 보통이 아니다. 그곳에서 몇 년간의 투자자의 생활을 하면서 기버로서 활동하시는 튜터님은 정말 보통이 아니시구나.

나를 관리하고 스케줄링하면서 시간을 헛되게 쓰지 않는 습관을 먼저 기르는 것이 투자자로 지치지 않고 오래 나아갈 수 있는 비법이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한번에 바꾸는 건 사실 힘드니 한달에 하나씩 BM포인트를 기록해서 적용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첫 직장에 적응하면서 지투까지 적응하느라 사실 너무너무 부족한 상황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내 속도에 맞게 완수를 해보려합니다.

튜터님께 들은 조언 하나 두 개 세 개 적용하다보면 쌓이고 쌓여 단단한 투자자로 성장해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쏟아내주신 튜터님 감사드립니다.

 

마음 먹은 대로 잘 해내고 있진 않지만 이해해주시고 바라봐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어 또 만나게 된다면 그땐 제가 배운 대로 더 성숙한 투자자로 성장해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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