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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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투기 1기] 2주차 양파링님 - 신도시 중 가장 좋은 곳 투자핵심



평촌 vs 수지

 

전고점 대비 90% 회복 -> 비싼 것

85~90% -> 단지별 기회

80~85% -> 싼 것

그 이하는 저평가인지 가치가 없는 지 확인 필요

 

수도권 아파트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

1.좋은 일자리, 2.핵심 일자리 접근성 + 3. 변화 가능성!

 

투자 후 10년을 가져갈 때 입지 요소 중에는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일자리 : 변화 가능성 없음

교통 : 변화 가능성 있음

학군 : 변화 가능성 없음(시간이 오래 걸리고 쉽지 않다)

상권 / 환경 : 변화 가능성 있음

 

학군 : 평촌, 수지 모두 갖고 있음

일자리 : 평촌-과천 지정타 / 수지-용인 플랫폼시티

교통 : 평촌-GTX, 월판서, 인동선 / 수지-GTX-A 구성역


평촌

직장: 베드타운. 서울권 직장 의존도 높음.

 

교통: 호재

1.저평가 여부 확인(평촌 공급과다가 기회) 20~25% 하락

2.후보 물건중 수혜 단지? 같은 단지 안에서도 평형별 저평가 정도 다름

3.호재의 파급력 보다 나에게 맞는지 확인

 

학군: 귀인중/ 대부분 다 상위

전국2위 학원가 졸업생250명 이상 특목고진학률

경기 남부 수요권 이끔

 

공급

24년 안양 공급 많고 25년까지 인근 의왕까지 공급 지속된다. 26년 이후 급감. 일시적 가격 눌림.

 

 

수지

직장: 베드타운. 판교, 서울권 직장

용인플랫폼시티 개발되면 자족도시 가능

 

교통

동천역 신분당선 23분

죽전역 31분(환승1)

강남,판교 직장인의 가성비 지역(도심권은 오래걸림)

구성역 인근 변화 가능성

 

학군: 대부분 85% 이상. 홍천중 1위.

특목고진학률은 평촌 보다 낮은 편.

 

분당/광교와 상권 생활권 공유

대형평형이 많은 편

 

 

아무것도 모른 채 무작정 걸어다녔던 첫번 째 앞마당 평촌.

한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며 언덕을 오르던 수지.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당시에는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정말 단순 무식하게 걸어 다녔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며 그 때의 걸음 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느꼈다.

양파링님이 단지를 말하실 때, 정확한 디테일 까지는 잘 기억나지 않아도

그 단지의 위치와 분위기가 떠오르고, 어렴풋한 그 때의 느낌도 함께 올라왔다.

그래서 직접 두 발로 걸어야 하는구나 싶었다.

 

너무 너무 평촌을 갖고 싶지만, 현재 주변 대량 입주로 인해 전세가 율이 많이 눌려있다.

내 투자금을 벗어나기에 지금 당장은 할 수 없어서 아쉬움이 크다.

수지도 마찬가지..ㅠ

그럼에도, 지금 할 수 있는 투자처를 부지런히 찾아서 발돋움 후 내가 목표하는 지역으로 들어가겠다는

다짐을 놓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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