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에서는 p지역과 s지역에 대해서 구체적인 지역분석이 들어간 강의였다.
p지역,s지역 모두 선호하는 지역이고 이 지역 모두, 가치가 있고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있는 지역이어서
두 지역 모두 투자만 가능하다면,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p지역은 내가 사실 작년에 가본 지역이고, 임장보고서, 앞마당으로 두지는 못했지만 낯익었다.
s지역 같은 경우는 직접적으로 가보진 못했지만 자주 그 지역에 대해 들어서 인지 친숙했다.
양파링님으 두 지역 모두 좋은 시기이고 또 한번의 성적표(과거 상승기, 하락기)를 통해 지역을 분석 할 수있다고
이야기 하셨다. 그렇기에 아무리 좋은시기이더라도 투자는 내가 쫓아서 사는게 투자가 아니며, 내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의에서 말씀하셨다. 내 준비가 끝난 시점이 매수타이밍이라고,
여러번의 강의를 들어서 월부에서 강조하는 잃지않는 투자라는 부분은 정말 나도 너무 공감이 된다.
그런데, 그것을 지역과 연결시키고 투자와 연결시키려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해아하는것인지 양파링님의 교안만
보아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임보 시세따기에도,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저렇게 수강생들이 쉽게 지역분석을 하고 또 비교평가를 하는 교안을 만든 그 실력 자체가 다시 한 번 대단하다고 느꼈고, 나도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막연함이 들기도 했던 것 같다.
이번 강의는 p지역과 s지역 임장을 한번 가기전에 펼쳐보고 간다면 가서 보는것이 정말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들었다. 양파링님의 경험을 레버리지 할 수 있게 좋은 강의를 준비해주신 멘토님께 감사드리고, 강의가 헛되지 않게 여러번 펼쳐보며 p와 s지역을 잘 이해하여, 앞마당으로 만들고싶은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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