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1기 나즈카23] 2주차 양파링님 강의후기

양파링님 강의에서는 평촌과 수지를 마치 가본 느낌이 들 정도로 면밀히 살펴볼 수 있었는데,

강의 교재를 열어봤을 때에는 왜 1기 신도시 중에서도 평촌이며, 1기 신도시도 아닌 수지를 보게 될까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수도권 아파트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이미 알고 있는 직교학환에서 변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눈 여겨 봐야 할 요소인 교통과 환경을 듣는데

그래서 이 도시들이 중요한 거구나 싶었다.

평촌에는 과천의 일자리, 교통(GTX-C, 월판선, 인동선)이

수지에는 용인플랫폼시티의 일자리, 교통(GTX-A) 등의 변화가능성이 기존의 입지와 가치에 더해 더 좋아질 곳으로 보여진다.

갖고 싶다, 너란 녀석.. 평촌에도 하나, 수지에도 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 싶다 :)

주말에 수지를 다녀왔는데 수지구청역은 학군, 아파트 연식 등이 평촌과 많이 닮아 보이면서도

평촌 학원가와는 사뭇 다르게 수지구청역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학원, 상가 등 다양한 이유로 붐비는게 또 다른 매력으로 느껴졌다.

곧 앞마당으로 만들어서 평촌과 제대로 비교하고, 또 진심으로(?!) 매물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