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자모님 강의의 핵심은
신도시 투자는 ‘전고점’을 봐라! 였다면
이번 양파링님의 강의는 지역의 ‘변화가능성’이었다.
네 가지의 입지요소에서 변화 가능성이 높은 것과 낮은 것으로 나누고
그 중 어떤 요소의 변화가 가장 많은 수요를 견인할 수 있는가를 확인했다.
흥미로웠던 것은, 기존 월부 강의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수업내용이 발전했다는 것이다.
‘호재’와 ‘미래적 가치’는 월부에서
중시하던 포인트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내가 충분히 많은 강의를 듣지 않아서였던 것인진 모르겠으나
신도시를 투자할 때는
지금의 가치로서는 불충분하지만
앞으로 들어설 미래의 입지가치에 따라
신도시마다 천차만별로 성장하게 될 거 같다.
나의 이번 앞마당은 수지구이지만
꼼꼼하게 수업 시간 안에서 짚어준 내용을 바탕으로
평촌 앞마당을 꼭 만들고 싶어졌다.
또, 각 앞마당을 대표하는 현재의 키워드와
미래의 가능성 등
강사님이 보시는 미래가치와
각 구역의 분석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셔서
잘만 녹여낸다면 앞마당 키우기에 큰 보탬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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