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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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월 서울 실거래 6900건, 어느 구가 제일 많이 거래됐을까?

6월 서울 실거래 건수가 6000건을 돌파했습니다.

 

3월에 4000건, 5월에 5000건을 돌파하여 6월에는 6900건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서울 거래량 평균이 6500건이라고 하던데 대단합니다. 반면, 7월 현재까지는 또 다시 거래량이 줄었네요. 날씨탓일까요(?) 집계가 다 되면 또 다를까요??

 

 

 

그럼 어느 구가 가장 많이 거래되었는지 궁금한게 인지상정….

서울 거래 6000건의 주역은 바로바로..!

 

 

1등. 송파구

 

2등. 강동구

 

3등. 성동구

 

 

거래량 1등은 송파, 2등은 강동, 3등은 성동구였습니다. 

강동과 성동은 일시적으로 쌌던 구간이 있었고 송파는 늘 선호하던 곳이라 그랬을까요..

특히나 이 세구의 거래량은 약 500정도로.. 10명중에 1명이 강동/송파/성동 중에 하나를 샀다는 말이 되겠죠... 이런 현상을 대변하듯. 강동송파성동 대장 59타입 아파트들은 모두 전고점을 넘었습니다. (속보.. 오늘 그라시움 실거래 떴는데 15.2억 거래됐습니다)

 

 

 

 

그렇다면 7월 지금까지 실거래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어디냐? 하면 노원구입니다! 노원구도 꾸준히 거래가 참 많이 됐네요! 노원구는 잘 몰라서.. 아쉽습니당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거래량에 비해서 7월은 잘 받쳐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지금의 분위기를 잘 기억해두었다가 다음달.. 그리고 앞으로 특히나 강동의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더욱 더 관심이 갑니다! 행복한 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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