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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기초반은 할만 했던 것 같다.
열심히 듣고 과제하고 조원분들과 꿈을 키웠던 열기반이 그리워졌다.
그 땐 희망과 의지만이 우리를 감싸고 있었는데, 지금은 해야할 일들과 과제, 임장 계획, 임보 등 직접 수행해야할 일들이 몇 배는 늘어난 느낌이다. 실제로 필사를 하면서 강의를 듣고 있는데 정리하는 양이 3배는 늘어난 느낌이다. 멘탈관리보단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기 때문이다.
오늘도 아예 밤을 새서 완성해봐야지 라는 의지가 있었다. 하지만 완벽주의를 버리고 꾸준히 수행해 나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고쳐먹었다. 용두사미가 될 순 없으니까. 지금의 조원분들과도 함께 완료주의로 상승장이 올 때까지 끝까지 살아남을거다.
첫 임장은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직접 짠 루트로 조원분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우며 걸었다. 오전부터 걸으신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다음 주엔 나도 풀타임 뛰어봐야지.
앞으로가 기대된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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