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는 우리의 관심지역인 성동구에서도 왕십리쪽 인근을 미니분임하는 일정이었다.
더운 7월 여름날, 오후1시 땡볕 아래 모여서 열심히 언덕길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약 2시간정도 루트 주변을 돌아보았다.
성동구가 언덕이 심하다는건 이미 알고있었지만, 날씨가 정말 ….비가 안와서 다행이긴 한데 너무너무 더워서 우리 조원분들 넋이 나가지 않으실까 걱정했는데 어머 너무나 다들 힘들어도 파워풀하셔서!!! 역시 최강 95조~
미니분임 끝내고 카페에 모여서 2주차 조모임도 열심히 참여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좋았다.
벌써 내마기 2주차가 끝나가서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생각되어 아쉬운데… 월부 또 열심히 하다보면 우리 조원분들은 꼭 어디선가 다시 만날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다들 등기 치고 만나자구요 ~~~!!
댓글
턍아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