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잔잔하게 투자활동을 이어가고 싶은 잔잔한등불입니다.
이번 3주차에선 카페 칼럼에서만 뵐 수 있었던
잔쟈니 튜터님의 매수-보유-매도 프로세스를
완벽 공략! 핵심이 가득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수-매도 프로세스를 기초반에서
듣긴 했었지만 총괄 정리가 되지 않아
많이 복잡했는데 순차적으로 정렬 해주시는 튜터님의
열정덕에 내 머릿속에도 어떤 방향과 행동을 취해야 할지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 10년동안 써먹는 매뉴얼! 실전 투자를 진행할 때 따라하면 되는 가이드 ====
무엇을 살지 고민하는 만큼 어떻게 살지도 고민하고
돈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매수할 수 있는 프로세스는
감정이나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절차대로 진행해야된다는 점을
강조하셨는데 투자는 내 운명을 결정하는 만큼 CEO마인드로
내 자산과 결정이 존중될 수 있도록 투자에 집중하기에 몰두해야겠습니다.
특히 가계약 -본계약-전세계약-잔금 프로세스에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확인 사항 ( KB시세, 등기부 등본 전략, 대출잔액 증명서 등)
실생활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일이다보니 꼭 투자전엔 교안을
보면서 재검토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 매수,보유,매도 프로세스에서 제일 중요한 건 문서 이중 체크 확인 또 확인 !! ====
가계약시 발생되는 네고나 특약 동의 여부 및 추가/삭제 조정 등 모든 투자행위는
부사님과 매수/매도자, 은행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행위인 만큼
법적 문서가 될 수 있는 문서는 검토, 또 재검토를 해야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 문구면 되겠지?, 별 일 없겠어 등 안일한 생각으로
부동산 계약서를 잘못 쓴다면 부동산 소유 과정에서 발생되는 각종 리스크와
트러블에 대응할 수 있는 요건이 없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계약을 할 때도 매수인/세입자가 특약을 검토한 사항인지,
또 부사님께서 제가 요청한 특약들을 정식적으로 받아드리고 적용하시는지,
본계약에서 누락되거나 오탈자, 오기입된 사항은 없는지,
계약 특약이나 법적 관련 문서에서 합당, 불리한 문구가 없는지,
법무 비용을 처리할 땐 이중 과세나 비용이 발생되는 부분은 없는지 등등
모든 과정은 아직 겪어보지도 익숙하지도 않은 환경이지만
이 또한 경험의 영역이라는 점을 인식하면서 무섭다고 도망가거나 회피하지 않도록
정신을 똑바로 차리면서 제대로 보고 적용하겠습니다.
===== 된다는 마음, 방법, 성공 경험을 찾고 내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부터 긍정의 선순환입니다 ===
실전, 지투를 하기전엔
익숙치 않는 임보, 매임, 전임을 하면서
"지금은 투자하기 힘들다, 아직 멀었어, 기회를 기다려보자 등 "
한결같이 벽에 부딪히며 자신의 한계를 두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잔쟈니 튜터님, 센스 튜터님, 세르정 튜터님과
현 지투, 실전 동료분들을 만나면서 실전 투자자는
투자에 임하는 자세부터가 너무 다르다는 점,
그리고 벽에 부딪힐 때마다 회피하거나 도망보단
직접 행동하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실패를 경험삼아
복기하고 개선하는 등 열정과 극복하고자 하는 긍정 마인드가
진짜 멋지고 적용하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부족한 점은 많지만 하나씩 극복하면서
된다는 다음,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이 되도록
성공의 경험을 쌓아보려 합니다.
강의에서 모든 내용을 후기로 정리할 수 없었지만
마지막에 10년동안 써먹을 수 있는 교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셨다는 말씀이 강의 내내 전달되어서
집중력있게 완강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열정과 투자 인사이트는 물론 매수-매도 프로세스,
그리고 초보 투자자를 위한 체크리스트까지!!!
상세히 알려주신 잔쟈니 튜터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꼭 적용해서 조만간 있을 1호기 도전에 적용은 물론
튜터님이 경험하신 경험담을 저의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재복습 필수필수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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