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61조 민츠]

3강은 지난 2주 간 손품과 발품으로 앞마당으로 만드는데 온 힘을 쏟은 후 또 다른 앞마당을 만들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비교 평가를 위해 필요한 단계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로 나누어 각각의 지역 내 혹은 지역 간의 비교평가 및 1등 물건을 뽑는 실제 사례들을 통해 실전 투자자로서 어떤 것에 우선 순위를 두고 투자에 다가가야 하는 지를 알 수 있었다.

실준반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강의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는 두 번째 앞마당을 어디로 할 지에 대해 생각해봤고 꽤 여러 군데의 후보지가 떠올라서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겠다고 다짐했다.

곧 여름 휴가철인데 휴가도 임장 겸 나들이(?)로 정하였고 이 계획이 꼭 지켜지길 스스로 약속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