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늬스누피입니다♡
신투기 3강은 두 지역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신도시 투자의 입지와 교통,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수도권 신도시에 대해 강의를 계속
들으며 정리를 해보니 신도시도 역시 하나의
줄기에서 나왔다는 멘토님의 말씀이
이해가 갔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과
가치에 대해 더욱 면밀히 파악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알토란같던 3주차 강의!!
느낀점을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2주차때 ㅇㅇ지역분석은 신도시중 ‘평균이상 입지’를 가진 곳으로 연식은 있지만 교통과 학군이 잘 갖추어져 있어 사람들이 살길 원하는 지역이었습니다.
저 역시 이런곳에 투자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곳이었는데요
그렇다면 이번주의 두 지역은??
경사가…. 위치가…. 좀.. 애매한데??🤔
이런 생각이 절로드는 두 지역입니다.
하지만 서울 특히 위치적으로 강남과 접근성이 좋은
동남쪽으로 붙어있어 서울의 수요를 받쳐주는 특징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쾌적한 환경과 상권을 갖추었는데
곧 9호선이 들어올 예정이거나
강남과 물리적 위치는 좋으나 언덕과 비균질성으로 선호되지않았던 곳에 엄청난 재개발로 지역의 위상이 바뀌고 있는 지역으로
현재 저의 임장지와 여러포인트에서 비교해봐도 좋은 두 지역이었습니다.
투자에서 우선순위는 입지와 단지선호도
언덕이 있어도 서울과 가까우면 괜찮습니다.
이 부분이 제가 가진 편견중 하나였는데요
평지의 희소성, 선호도가 좋긴하지만
언덕도 버스노선이 잘 다니고
중요한건 ‘일자리와의 접근성’이기때문에
투자에서 편견을 갖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또한 신도시에서는 단지를 더
꼼꼼히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같은 브랜드라도 어떤데는 lh같은 느낌 들게 지어진 곳이 있고 어떤곳은 고급화로 지어진곳이 있어 현장감이 중요하며
역에서 멀어도 단지 조경, 커뮤니티, 수영장이 잘 갖춰진 신도시라면 이런곳을 더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부분은 지방과 비슷하네요
반면 무조건 신축이 우선은 아니며 신축이라고 다 오르는것은 아니기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연식좋은 단지를 열심히 찾아보자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신도시에서 3개월 내 투자하는 법
현재 시장상황은 “왜 이제왔어~” 라는 이야기가 들린다는 장입니다. 괜찮은 물건은 가격이 오르고 날아가서
투자물건이 안보여요ㅠㅠ라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제바멘토님이 진짜 투자를 위해 어떤 액션플랜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전수조사를 하되 내 투자금 범위를 러프하게 걸어두고 해보자.
무엇보다 내 시세트래킹 단지만 쳐다보면 투자가 어렵기에 예산범위 내라면 평수든 구조든 상관없이 다 넣어서 비교평가를 하는게 중요하다는 포인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편견없이 망을 넓게 쳐서 단지를 모으고 그 안에서 가치있는 단지를 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란열정이란?
"투자에 있어 파란열정을 유지하는게 어렵습니다.
막 불탔다 때려치는게 아니라 은은하게 하되 꾸준히 열심히 하는것 그게 중요해요"
멘터님 말씀처럼 지속적 동기부여위해 환경 만드는것.
강의를 듣는게 앞마당을 추가한다는 의미로 좁게만 보지말고 강의듣고 내 투자와 연결된다라고 멀리까지 보고 생각하는게 중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이런 더운날, 아이 방학이 겹쳐져 이번주는 안나가고싶다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함께하는 조원분들이 계신데 ‘그래도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약 혼자 자실을 했다면 이번주는 핑계를 대며 임장을 미뤘을지도 모릅니다. 파란열정을 지속하게해주는 환경과 동료의 중요성을 한번 더 느꼈습니다.
지역분석 뿐만아니라 투자자로서 가져야할 태도까지
이야기해주셔서 지쳤던 더위에 큰 힘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신 제바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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