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내마기48기 7월 한달 고생하고 젤 좋은 내집 4조 🍀_우가소담]

강의를 이제 막 끝냈다. 

강의의 여운을 담고자 바로 작성을 해본다.

1주택차 에서 무주택 으로 또 쉽지 않은 지방의 내집 마련을 하려다 보니 1강을 듣고 너무 쉽게 생각했구나

곧 내집 마련은 신중했어야 하며 그러다 보니 더욱더 어려워졌다. 

3강까지 다듣고 보니 오히려 심플하게 정리가 되었다. 

대도시의 아파트,예산내,고점대비 20% 혹은 25%로 내려가있는(세일중ㅎㅎ) 단지를 정리하고 직접 가보고

가장 좋은 곳으로 선택하여 가격 흥정을 하고 구매하면 되는 것 이었다.  

기본중의 기본을 나는 그동안 생략 하고 있었던 것이다. 

말 그대로 내집마련의 가장 기본을 배울 수 있었고 배움의 과정에서 큰 깨닮음 을 얻었다.

강의를 듣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이 가슴 벅찬  기분!! 

강의 중에도 수도 없이 부동산 뉴스에 흔들리고 “아~ 그냥 빨리 계약부터 해야 하나?”

 “좋은 아파트가 예산보다 오버 지만 대장 아파트니 영끌로 가볼까??” 

“아~~~~~ 다 올랐어 나는 운도 없다” 

그때마다 구해줘 월부를 흘려듣기하고, 강의 2번째 들어가면서 마음을 다지고, 기본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책을 읽고, 이렇게 나는 또 얼마간을 잘 할 수 있을까??

곧 작심 삼일 의지박약의 나로 돌아 갈 수도 있겠지….  벌써 그것이 두렵다. 하지만 10년뒤 20년뒤 아직도 발전하지 못한 나를 만난 다는 것이 더 더 더 두렵다.

이번 강의로 기본을 배웠고 그 기본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앞마당을 늘려나가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는다면 

1호기 2호기,……. 늘려 나갈수 있는 나에게 그렇게 기회가 오리라 말씀하셨고 나는 믿는다!!! 

  “하늘은 끝까지 돕는 자를 끝까지 돕는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 끝을 가 볼 것이다. 

너무 감사한 자모 스승님 너나위 스승님께 감사 메일을 보낼 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