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07.25)

이틀 연속 야간근무

하는데 혼자 육아를 맡아준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힘들었을텐데 잘 해내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고생한다고 수고했다고

이야기 해주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2차 중도금까지

잘 진행되어 감사합니다.

→ 잔금을 치면 그 날은

가족과 케이크에 초를 불고 파티를 하겠습니다.

아침에 등원을 맡아주어

바로 임장을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집에서

신나게 놀아준

아이에게 감사합니다.

할아버지집을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에

행복해 감사합니다.

→ 할아버지 집을 편안하게 생각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부모님이 아직은 

건강하셔 감사합니다.

→ 나이가 들어가는 부모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출근을 하니

밤새 콜드브루를 내려서

커피를 가져다 준 동료에게 감사합니다.

→당연한 일이 아닌 감사한 일로 기억할 것입니다.

직전 근무지의

동료가 나를 위해 애써주고 있어 감사합니다.

→ 고마운 동료, 감사합니다.

동료와 저녁시간 약속을

잡을 수 있어 감사하고

같이 참여해주겠다는 동료들도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