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스] 독서후기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안녕하세요~

매일 성장의 문을 열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도어스입니다.

[책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바바라 피즈, 앨런 피즈 / 반니

3. 읽은 날짜: 2024.07.0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1장 망상활성계 RAS의 비밀]
#RAS #생각 #현실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세상에는 딱히 좋거나 나쁜 것이 없다. 우리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

우리는 자기대화나 기대용법으로 RAS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긍정적인 기대를 하자. 그러면 RAS에 긍정적인 행동 정보를 찾고 부정적 행동 정보는 차단하라는 명령이 자동 설정된다. 그러므로 내가 무엇에 생각을 기울이고 마음을 쏟는지가 중요하다. 그것이 내 잠재의식으로 스며들고, 미래의 어느 시점에 현실로 발현한다. 이것이 우리가 가진 RAS 생체학적 여과장치의 작용이다.

📌깨달은 점
월부에 들어와서 열반스쿨기초반을 듣고 인생이 이렇게 달라져도 하나 싶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겠다는 결정을 하고 생각이 바뀌고 나니, 행동이 바뀌고 태도가 바뀌고 주변에 만나는 사람까지 바뀌어져 있다는 것을 깨닫고 놀라게 되었습니다.
책과는 거리가 멀었던 사람인데 독서를 하게 되고, 주말이면 뒹굴뒹굴거렸던 사람이었는데 새벽에 일어나 지방 임장을 다니고 그러면서 주변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목표로 향해서 갈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이번 여름학기 3개월을 알차게 보내서 실전 투자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RAS 필터를 장착해 보려 합니다.

[8장 확언의 힘]
#확언 #치환 원리 
 

사람은 살아 있는 자석이다.
내 인생 안에 있는 것들은 전부 내 생각에 딸려 온 것들이다.

치환 원리

확언은 치환 원리에 바탕을 둔다. 치환 원리는 무엇일까? 물을 가득 담은 양동이를 가져다 놓고 그 안에 모래 한 컵을 부어 보라. 모래의 부피만큼 물이 넘친다. 모래의 부피만큼 물이 밀려나 것이다. 모래를 부으면 부을수록 물이 자리에서 밀려나 결국에는 양동이에 모래만 그득하고 물은 하나도 남지 않게 된다. 모래로 치환된 것이다. 생각도 마찬가지다. 확언을 통해 마음에 계속 긍정적인 생각을 넣으면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 밖으로 밀려난다. 방법은 간단하다. 긍정적 확언을 반복함으로써 마음에 긍정적인 생각을 붓는 것이다. 마음에 원래 담겨 있던 부정적인 생각과 의심과 공포와 망설임이 모두 밀려날 때까지 계속. 

📌깨달은 점
월부에서 거의 2년을 공부해 오면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이 목표한 지점에 갈 것이라는 확신이 항상 있었습니다. 물론 임장을 하고 임보를 우당탕탕 작성을 하면서 힘이 들 때는 있었지만요. 얼마 전 두려움이라는 불청객이 문득 찾아왔습니다. 늦은 나이에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자산을 지켜내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실전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을 굳게 먹으면서 찾아온 거 같습니다. 두려움, 리스크, 걱정, 우려 등은 투자를 하면서 치뤄야 할 비용이고 대응의 영역이라는 튜터님들의 조언과 응원을 들으며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비용과 대가는 항상 함께하는 것이고 투자자로서 문제는 비용이고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13장 포기 금지, 좌절 금지]
#승자 #포기하지 않은 사랍
 

승자는 한 번도 지지 않은 사람이 아니다.
한 번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다.

성공한 사람들과 나머지 대다수의 차이는 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고수했다는 것이다.
일찌감치 포기하면 내 잠재력을 확인할 기회를 영영 놓치게 된다. 좋다고 생각하고 옳다고 믿는 생각이나 개념이 있다면 꾸준히 밀고 나가자. 서둘러 포기하지 말자,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내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드 돌들로 벽을 쌓을지 다리를 놓을지는 각자의 선택이다.
‘너무 일찍 포기한 97퍼센트는 결코 포기하지 않은 3퍼센드의 직원이 된다’

📌깨달은 점
‘승자는 한 번도 지지 않은 사림이 아니라 한 번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가슴을 헤집고 들어옵니다. 목표를 향해 가면서 쓰러지고 또 일어나고를 얼마나 많이 반복을 하게 될까요? 목표까지 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정에서 성장의 기쁨을 누리고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가다 보면 어느새 내가 그리던 지점에 도달해 있을 거라 믿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