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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따라하면 한달만에 내집마련 성공!
자음과모음, 너나위
안녕하세요? 투자를 즐겁고 맛깔나게 하고싶은 유부초밥입니다 :)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사와의 만남!!!(아 떨려요..)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어떤 강사님을 만나뵐 수 있을지 정말 궁금했는데요. 그 감동의 현장을 생생히 일일 리포터가 되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날이지만 뭐 그게 중요한가요, 6시 55분에 맞춰 행사장에 도착했고, 들은 대로 7시 땡! 했을때 문이 열렸습니다
(일찍 도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리 배석은 이미 지정되어 있고 정말 정시에 문이 열려요!!)
총 4개조로 배정되어 있었는데요, 1부, 2부 각 다른 튜터님께서 각 방에 들어오셔서 1시간동안 밀착 튜터링을 해주시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 식빵파파 튜터님]
지투기 1타강사 식빵파파님이 1부 튜터님이셨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후 돌아가며 궁금한 질문 해드렸는데요, 저희 5조 분들의 질문 수준도 정말 높고 그에 대해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시는 튜터님 덕분에 거의 세미 투자코칭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진짜 찐경험, 실전에 살아있는 투자자에게 받을 수 있는 조언들로, 정말 투자자로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매임의 중요성부터 전세빼기 노하우까지 꼭 바로 적용해보고 싶은 팁이 가득했답니다
끝나기 직전 식빵파파님께서 인생책을 추천해주셨는데요,
바로 밀리서재에 딱 담아두었습니다(미움받을 용기는 밀리에 없네요🥲)
마음이 힘들 때, 긴 시간 투자자로 지내면서 스스로와 싸워내야하는 순간들 읽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1. 멘탈의 연금술
2.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된다
3. 미움받을 용기
[2부 줴리미 튜터님]
튜터님 조곤조곤 말씀하시는데 왜 웃기시죠..?
판서까지 곁들여가시며 조원분들의 질문에 대해 답변해주셨고, 실제 사례까지 들어서 더욱 와닿았습니다.
저는 단지분석을 할 때 기계적으로 점점 넣게 되는 것 같아 이 단지분석의 목적성, 끝에서 남겨야 하는 결과물에 대해 여쭤보았는데요
질문에 대해 기본버전, 심화버전으로 직접 판서하시며 알려주셔서 얼른 실력 쌓아서 심화버전까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
조원분께서 질문하셨던 것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어요 🙂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갖춰야할 3가지 덕목을 여쭤보셨는데요,
첫째는 선한마음
둘째는 좋은 실력 이었습니다
세번째는 뭐냐고 물으니 두개만 해도 힘들다 하셨습니다🙄
선한 마음만 있고 실력이 없어도 안되고, 실력이 있어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할 수 없다고 말씀 주시는데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좋은 동료의 중요성을 더더욱 느끼고 있는데 내 옆에 있는 동료들에게 걸맞은 인재(?)가 되기 위해 더 실력을 갈고 닦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사님들께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
정말 값진 시간 만들어주신 강사님, OM님, 그리고 멋진 질문으로 가득 채워주신 297님,단디한하루님,라소피님,일구이무님,꼭가보자님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
댓글 0
일구이무 : 유부초밥님 만나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리포팅을 읽는 듯한 후기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로 뵙겠습니다.
단디한하루 : 와우 정성스러운 후기 너무 잘봤습니다~! 저도 너무 반가웠어요 유부초밥님😊 공감 잘 해주시고 분위기 편안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봬요 유부초밥님!!
라소피 : 유부초밥님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저도 꼭 좋은 동료로 살아남아 나중에 또 뵈었으면 좋겠어요🤍
경제사노 : 초스피드 실행력 대단하십니다////
주유밈 : 유부초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297 : 캬 빠름빠름! 정성스런 후시 잘 봤습니다!!유부초밥님과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저희 또 다시 뵈어요!!
지각월부천송이 : 좋아요
얌얌사과 : 와~후기 잘 읽었습니다. 넘넘 좋은시간이셨을듯해요. 처음엔 마냥 부럽기만했는데, 배워갈수록 저같은 초보는 어느정도 실력이 쌓였을때 기회가 오는게 좋겠다 싶었어요.^^;; 유부초밥님 늘 응원할게요
꼭가보자 : 유부초밥님,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파이팅!!
재뮤 : 잘 봤습니다 유부초밥님~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