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1.  '나'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해하도 인정하는데서 출발하자, 결국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2.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하는 것이다!
  3. 아파트 가격 상승이 꼭 서울에서 먼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1) 2012년도에는 서울이 아닌 경기도부터 오르면서 전세가율이 매우 높았고, 전세가가 오르면서 매매가도 밀려 올랐다. 
    2) 2013-2014년엔 경기도의 가격 상승이 강남의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고, 
    3) 2014-2016년도에는 상승폭이 매우 커지고, 
    4) 2016-2018년에는 갭 매우기가 생기면서 수도권 전역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이 확산되고, 2018년 여름엔 수도권 폭등하면서 강남 폭등함
    5) 2020-2022년에는 수도권에서 절대 오르지 않았던 안성, 평택, 이천, 여주, 남양주, 동두천, 파주, 인천 미추홀 같은 지역이 마지막에 올랐음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서울 평균 및 구별 아파트 평균가격을 매달 트래킹하면 현재 시점의 아파트 가격을 머리속에 늘 숙지하면, 시세 tracking 시 어디 지역이 평균 대비 낮은지 등 상대적 저평가를 상식적으로 판단해보자.
  2. 전세가율이 높으면 살 수 있고, 낮으면 살 수 없다로 접근하지 말고, 전세가율의 특징을 이해하자.
    같은 전세가율이 같은 의미가 아니다. 가치가 더 중요하다. 전세가율이 항상 높은 지방의 구축 아파트는 항상 갖고 싶지 않는 아파트다. 즉 가치가 없는 것이고 이는 서울과 지방의 같은 구축 아파트가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갖고 싶은 사람이 많은 강남은 전세가가 상승하면 매매가가 바로 반응하여 상승한다. 그래서 강남에서는 전세가율이 높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가치가 있는 지역이라면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다.
  3. 전세시세 판단 시는 야망전세가를 피하기 위해 Min(전세호가, 실거래가, 상한가)를 적용하자.
  4.  PIR 3개월마다 지속적으로 update하여 전세가율과 함께 절대적 저평가 여부를 늘 검토하자.
  5. 전세가가 빠지면, 매매가 무조건이 빠지므로 이는 기회이니 잘 살펴보자
  6.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임을 다시 한번 명심하자, 그리고 교통과 환경의 중요성도 놓치지 말고 다시 한번 명심하자.
  7. 투자기준(저평가/적은 투자금)에 부합하는 것중 가장 입지가 좋은 것(교통직장>환경>학군)을 사자.
     

    아는 지역의 차이가 투자 결과의 차이를 보이고 결국 아는 지역의 개수가 투자 실력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무엇보다 마음을 가라 앉히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열반기초반과 실전준비반을 통해 배운 것들을 다시 한번 꼼꼼히 복습하고,

    비교평가를 통해 가치와 가격의 불균형 여부를 확인하고 더 좋으면서 싼 것을 사기 위해,

    8월 이후에도 임장을 지속적으로 다니고 매달 임장 보고서 1개씩을 꼭꼭꼭 쓰자' 이것만 생각하고, 

    더 나아가 지난 달에 임장 다녀온 것을 시세 트랙킹을 계속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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