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 독서후기_부의 추월차선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의 추월차선

2. 저자 및 출판사: 엠제이 드마코 / ㈜북새통 토트출판사

3. 읽은 날짜: 2024. 7. 27

STEP2. 책에서 본 것

PART.1 부자 되는 데 걸리는 시간50년? 맙소사!

#부자되기

‘천천히 부자되기’로는 가망이 없다. 만약 부를 향한 여행이 50년짜리라면 떠날 가치가 있겠는가? 노년기에 돈 많은 은퇴자로 늙어가는 것이 내가 정말 원하는 모습인가?

PART.2 제대로 공부하고 역경을 이겨내야 목적지에 도달한다

#과정 #사건

– 백만장자는 사건이 아니라 과정에 의해 만들어진다

부를 얻는 것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일련의 과정이다. 대부분은 과정을 무시한 채 특정 사건에 집착한 나머지 부를 놓치곤 한다. 과정이 없다면 사건도 없다. 부자를 만드는 것은 과정이며, 익히 보고 들은 특별한 사건들은 과정의 결과일 뿐이다. 부자가 되는 모든 사건의 이면에는 과정 즉. 도전과 위험, 노력과 희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한다. 과정을 건너뛰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

PART.3 가난을 만드는 지도 : 인도(人道)

#가난 #빚

– 부를 향한 재무지도 첫번째. 인도

인도는 유쾌한 오늘을 위해 보다 나은 내일을 포기하겠다는 계약과 같다. 인도를 걷는 사람들은 버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쓰고 오늘 당장의 사치를 위해 내일의 안정을 포기한다.

부 = 소득 + 빚

#3F

– 부의 3요소

3F는 부의 3요소로 가족, 신체, 그리고 자유를 말한다. 이 세가지가 충족될 때 진정한 부를 느낄 수 있다. 즉, 행복을 얻을 수 있다.

가족(관계) + 신체(건강) + 자유(선택)

#운

부와 마찬가지로 행운이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과정의 결과다. 운은 과정이 남긴 잔여물이다. 불행하게도 인도를 걷는 사람들은 운을 믿음의 결과라고 생각하지,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행운을 원한다면 과정에 뛰어들어라. 과정이 있어야 당신이 원하는 사건들이 벌어진다.

PART.4 평범한 삶을 만드는 지도 : 서행차선

#직업

– 서행차선의 부의 방정식

부 = 직업(주요 수입원) + 투자(부의 증식방법)

부 = 원금가치(식간당급여 x 근무시간 또는 연봉) + 복리이자

#5:2 #자유

– 마이너스 60% 수익률

주말을 위해 영혼을 팔아 본 적 있는가? 당신의 영혼은 주말보다 소중하다. 토요일과 일요일이라는 보상 때문에 당신의 영혼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팔아넘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5대2대신 더 나은 비율로 인생을 구성하는 건 어떤가? 서행차선의 삶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한 당신이 투자한 자유는 마이너스 60% 수익률의 벽을 깨지 못할 것이다. 기억하라. 부를 정의하는 것은 자유다.

PART.5 부자를 만드는 지도 : 추월차선

#시스템 #생산자

– 추월차선 부의 방정식

부 = 순이익 + 자산 가치

순이익 = 판매 개수 x 단위당 이익

자산가치 = 순이익 x 산업승수

부자처럼 소비하려면 우선 부자처럼 생산해야 한다. 사고방식을 다수(소비자)의 것에서 소수(생산자)의 것으로 전환해야 한다. 먼저 생상자가 되고 그 다음으로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

추월차선 부의 방정식의 핵심은 최고한계속도 즉, 제품의 판매 가능 수를 거의 무제한으로 잡는것이다. 그러면 수익 역시 무제한에 가깝게 커질 수 있다.

#소극성 #시스템

– 부의 사업화 :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져라

나는 내 시간을 돈과 교환하는 대신(육체노동을 하는 대신), 시간을 사업 시스템과 교환했다. 그러니까 부의 생산 과정을 산업화한 것이다. 그러자 시간은 나를 거스르지 않고 나를 위해 일하기 시작했다.

– 다섯가지 추월차선 사업 씨앗

1)    임대 시스템 (소극성 성적A)

2)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소극성 성적A-)

3)    콘텐츠 시스템 (소극성 성적B+)

4)    유통시스템 (소극성 성적B)

5)    인적 자원 시스템 (소극성 성적C)

6)    돈 (소극성A++)

*소극성 점수가 높을수록 수동적 소득(일하지 않으면서 벌어들이는 소득)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가치 #영향력

– 돈이 저절로 따라오는 영향력의 법칙

영향력의 법칙에 따르면, 당신이 통제하는 범위 안에서 더 많은 인생에 영향을 미칠수록 당신은 더 부자가 된다. 당신은 얼마나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보았는가? 당신은 사회적으로 어떤 가치를 갖고 있는가? 당신이 가진(또는 갖지 못한) 돈의 양이 곧 당신 스스로가 증명한 가치의 양이다.

순이익 = 판매 개수(규모) X 단위당 이익(중요도)

판매 개수(규모를 늘리거나) X 중요도(높은 중요도는 높은 가격을 의미)

PART.6 지금 당신 인생의 운전대를 잡아라

#선택 #통제력

– 당신은 정확히 당신이 있기로 결정한 그 자리에 와있다.

부를 향한 여정을 계속해 나가면서, 스스로에게 물어라. 나는 지금 옮은 행동을 선택하고 있는 걸까? 인생을 변화시키는 일은 선택을 변화시키는 것부터 시작된다. 부를 향한 추월차선은 아스팔트 위가 아니라 선택 위를 달린다.

#자유 시간

일생을 구성하는 시간은 두 종류다. 자유시간과 노동시간이다.

신용카드에 의존한 삶을 살다 보면 노동 시간이라는 형태의 노예 상태에 빠지게 된다. 우리가 구매하는 모든 것은 하나의 가격이 아닌 두 종류의 가격이 있다. 우리는 소비를 하면서 시간을 지불하는 것이다.(실제 가격만큼 일해야 하는 시간)

1)    실제 가격

2)    노동 시간으로 바뀌는 자유 시간

PART.7 제한 속도 없이 달릴 수 있는 멋진 길이 있다

#필요(NEED)의 계명

가치를 제공하는 사업이 성공한다. 사람들의 문제를 해소시켜 주는 사업이 이익을 발생시킨다. 생산자로서 당신의 이기심을 버리고 타인의 이기심에 초점을 맞춰라. 절대로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 사업을 시작하지 마라. 돈을 좇는 것을 그만두고 필요를 좇기 시작하라. 이것이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돈이든 꿈이든 ‘진정 하고 싶은 것’이든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의 관점에서 사업을 바라보는 것을 당장 그만두어라. 대신 필요와 곤란함과 문제점과 서비스 결함과 정서를 좇으라.

#진입(Entry)의 계명

진입 장벽이 낮아질수록 경쟁은 치열하고 길은 열등해진다.

낮은 진입 장벽을 넘으려면 탁월함이 필요하다.

#통제(Control)의 계명

사업을 통제한다는 것은 사업에 있어 모든 것(회사, 상품 가격, 수익구조, 경영방식 등)을 통제함을 뜻한다. 회사의 모든 면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직접 운전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규모(Scale)의 계명

규모가 바로 영향력이다. 사업의 힘은 규모에서 나오고 규모는 시장에 의해 결정된다.

#시간(Time)의 계명

추월차선의 목표인 가만히 있어도 들어오는 수입은 시간의 계명에 의해 가능해진다. 다음의 질문을 생각해 보자.

1)    내가없어도 사업이 돌아갈 만큼 자동화되고 체계가 잡혀 있는가?

2)    인적 자원을 고용해도 될 만큼 이문이 많이 남는가?

3)    내 시간을 쏟아 붓지 않아도 사업이 돌아갈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PART.8 당신의 실행력이 당신의 최고 속도다

#실행

세상은 항상 당신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말해준다. 세상이 보내는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라. 세상이 당신에게 알려 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행으로 옮긴 아이디어나 개념을 세상에 내보이면 된다. 당신의 특별한 재능으로 세상을 물들이면 세상은 당신이 옳은지 틀린지 말해 줄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세상에 기여한 만큼이 현재 나의 자산이다.’ 세상에 얼마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가 부의 공식의 핵심이라고 생각된다. 책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사업으로 하지 말라고 계속해서 당부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더 오래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가 되는 것 아닌가? 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사업은 자기 계발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다. 대다수가 좋아하는(규모가 커지는), 필요로 하는 부분을 내가 채워주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에 대한 기여이고 기여한 만큼 돈이 나에게 온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나의 현재 상황에서 어떤 것을 적용할 수 있을까?

책을 읽으면서 계속된 질문이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추월차선은 사업이다. 나는 직장을 다니지 않고 있으며,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고, 충분히 지금 하는 일로 사업을 시작할 수도 있다. 나와 비슷한 단계에서 대부분이 현재로 머물거나 사업자로 한단계 올라간다.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이런 생각이 처음은 아니다. 사장? 하루종일 자신의 시간을 넣어가며 직업처럼 일을 하고 있는 그 모습은 내가 생각한 경제적 자유의 길과는 거리가 멀어보였다. 전보다는 더 수입이 생길 수 있지만, 시급이 높아진 서행차선일 뿐이다.

지금 내가 결정한 방법과 길로 결과를 낼 때까지 달려보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재무적 문맹에서 벗어나기 : 기초적인 재무 및 경제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몇 달전에 ‘돈의 속성’ 책에서 경제 용어를 기본으로 배워야 한다는 이야기가 다시 떠올랐다. 그래서 ‘경제금융용어 700선’(한국은행 출간)을 주문했다. 하루에 2단어씩 공부하기로 결정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59) 똑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P. 69)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된다면(안전, 주거, 건강, 음식), 인간의 행복은 배우자나 가족, 친구, 종교적 존재 또는 자기 스스로와의 관계의 질에 의해 매우 크게 좌우된다.

(P. 125) 나는 아무것도시도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느니 실패를 후회하는 삶을 살겠다_엠제이 드마코

(P. 132) 서행차선 부자는 고용된다. 추월차선 부자는 고용한다.

(P. 201) 사건과 상황의 발단은 우리 스스로에게 있다. 그것은 우리가 뿌린 씨앗으로부터 자라나기 때문이다. _헨리 데이비드 소로

(P. 216) 은퇴는 나이에 상관없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믿어라. 직장에 다니는 것이 사업을 하는 것만큼이나 위험하다는 사실을 믿어라. 오늘부터 단지 몇 년 안에 은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어라.

(P. 253) 브레이크를 밝은 채 부를 향해 달릴 수는 없다. 계산된 위험에 도전하라. 그렇게 하면 일이 잘 풀릴 것이다.

(P. 256) 기회는 타이밍에 관심 없다 : 완벽한 타이밍이 아닌 때 찾아온 기회를 잡고 모험을 감수하기로 결정하라.

(P. 390) 나는 내 시간을 돈과 맞바꾸지 않을 것이다.

        나는 사건이 아닌 과정을 믿을 것이다.

        나는 먼저 생산하고 나중에 소비할 것이다.

        나는 기회주의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하나에만 집중하겠다!

        나는 재무적 문맹 상태로 살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