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21-22년도 코인판에서 전재산을 잃고 방황하던 중 유튜브 영상 속에서 너나위님을 만났고
몇 번의 영상을 본 후 너나위님의 진심이 느껴져, 그렇게 내마반부터 월부에 입성했습니다.
그 뒤 열기반에서 자본주의 기초를 배우고
‘내가 제대로 왔구나. 역시 하늘은 나를 포기하지 않고 또 이렇게 인연을 내려주는구나.’
느끼곤, 이 길을 따라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수입을 늘리기 위해 23년 한 해는 악착같이 사업에 몰두했고
두 번의 실패 끝에 올해 결국 사업이 안정기에 돌입하는 듯하여
1년만에 겨우겨우 실전준비반으로 복귀했네요.
사업을 일구는 과정에 많이 지쳐있던지라
이번 수강의 목표는 오로지 완강이었습니다.
너무 부담갖지 말고 즐기는 마음으로 듣자!
지금의 상태로는 다 흡수하지는 못할지언정 스며드는 것들만이라도 남기자!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특히나 아직 서울에 투자할 만큼의 자금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대문구를 임장지로 고르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지금의 내가 투자할 수 없는 지역이란 게 보이니 솔직한 맘으론 의욕이 점점 꺾여가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공부보다도 사업에 더 집중해야할까.
하지만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는 다시금 불타오르지 않을 수 없네요.
다른 튜터분들 모두 진심이지만 너나위님 강의는 유독 이렇게 진심이 느껴질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만큼의 지나온 길에 고생이 있었기에 그런거겠지요.
너나위님의 모습에서 저의 어떤 점이 겹쳐 보여 저의 롤모델처럼 여겨져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앞으로 제가 가야 할 길을 다시 한 번 쭉 열여주는 느낌었습니다.
눈 앞에 길이 생생히 보이니, 이제 할 일은 묵묵히 해야할 일을 하는 것뿐이겠네요.
두루뭉실 하고 흐릿한 것을
점점 확실하게 구분짓고 또렷하게 하기 위해선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수밖엔 없단 걸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닮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욱강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