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66조 다이룬 큰언니]

지난  11월 내마중 강의 후 오랜만에 듣는 너나위 강사님의 수업이었다. 

처음부터 마지막 강의까지 아주 흥미진진한 영화 한 편을 보는 것 처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고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강의였다.

가장 중요한 나의 문제점은 너나위님의 말씀처럼 ‘꿩’만을 바라보고 가는 것이다. 

많은 돈을 들여 배운 투자기준을 가지고 먼저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꿩을 잡기위해 추격해서 매수할 계획을 세우거나 이미 날라가 버린 꿩을 잡지 못했다고 낙담하고 있는 것이였다.

걱정과 두려움을 버리고 배운데로 ‘꾸준히’ 해나가는 것. 

투자 이해도를 높이고 확고한 투자 기준을 가지고 행동할 것.

시세그루핑과 시세 트래킹을 통해 저평가 되어있음을 확신하면 매수하는 것. 

내가 생각하는 못나 보이는 아파트들도 충분히 가치가 있음을 알고 ‘꿩’뿐만 아니라 ‘닭’도 잡을 수 있는

눈을 키울 것. 생각을 전환할 것. 

꼭 해야 할 일

1. 서울의 아파트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알고

    매일 2시간씩 임장한 아파트 단지들의 시세를 확인 할 것. 

2. 무조건 기준에 맞으면 매수할 것. Just Buy It!!

3. 임장지를 넓혀 내가 가진 자본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고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

4. 천천히 가더라도 마음 조급해 하지 말고 배운대로 행동할 것.

5. 끝까지 오래 버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