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89조 집안을일으킨성여니]

안녕하세요. 집안을 일으킨 성여니 입니다.

실전준비반 조모임을 처음 하면서 많은 노하우와 경험을 얻은것 같아 모임 잘 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좋은 동기님들을 만나서 그렇치만 만약 동기님들이 흐지부지 하다면 동기부여가 1도 안오를것 같더라구요.

저는 독학으로 8년차 책과 유튜브로 자뻑 시절을 보냈는데요,

강의를 듣다보니 무릎을 치는 정보 때문에 무릎이 나갈 지경 입니다.

저는 절대 혼자 할 수 없는 영역이였어요. 시간만 흘러 너무 아깝더라구요,

처음엔 너무 어렵게 느껴졌지만 차근차근 하다보니 그렇다고 못할것은 없는것 같네? 라고 생각도 들었어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차근차근 한단계 모~~든 강의를 수강 해야 한다고 강하게 생각 되었고,

내집마련으로 가야할지 중급반으로 가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지만

공부의 끈을 놓는 순간 모든것이 물거품으로 변할것 같은건 확실하게 느껴 졌어요.

강의 듣는 동안 모든 강의 강사님들의 노고와 수고가 너무 느껴졌답니다.

“이분들 대한민국 바닥을 얼마나 쓸고 다닌 거야?”

강의도 강의지만 정말 발바닥에 불이 날정도로 여기저기 돌아다녔을 모습을 상상하니 정말 존경 합니다.

그래서 강사님들이 다들 날씬 하신가봐요^^

투자를 어디에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아직 가야할길은 멀지만

이제는 감정적인 실패하는 투자는 안 할 자신은 확실히 생긴것 같아요.

강사님들이 만들어준 길 저도 얼른 발자국 뒤따라 가고싶지만,

제주에 초딩 고딩과 살고 있어 꼼짝달싹 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강사님들이 "기회는 반드시 온다 조급해 하지마라'" 라는 말씀을 모두 해주시니 엄청 위로가 되고 믿고 있어요.

제주에서도 농가주택 잘 안팔리는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 후손들이 바로 집을 내놓는 경우가 많거든요. 서울도 분명 그럴거라 생각하면서 공부하면서 기회를 잡아 보겠습니다.

열심히 생각하고 바래다 보면 하늘에 닿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