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웠지만 행복한 한 달을 보내며 [실전준비반 58기 61조 민츠]

7월 한 달 동안 실전준비반에 임하며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 같다. 일단 조장님께서 월부 생활 1년 여 만에 서울 대다수의 앞마당을 만드셨고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여 조원들이 하는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을 해주셔서 정말 놀랐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조원들이 하나같이 다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다.

처음으로 임장 보고서 쓰는 법을 배우며 이렇게 투자를 위해 철저히 해나가고 이것을 꾸준히 한다면 언젠가는 투자자로서 빛을 볼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4주가 지나며 이제야 편안해지고 친해진 느낌인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각자의 삶을 보내야한다니 아쉽기도 하다. 이번 한 달 간 배운 것을 복기하며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

우리 조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