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현재 시장 진단
-투자 방향 및 운영
-투자자 마인드
[깨]
-수도권과 지방 투자의 장단점
: 머릿 속에 산발적으로 있던 것을 표 한 장으로 정리해 집어넣을 수 있어서 구분이 확실해졌다.
실거주를 하기 시작하면서 지방 투자를 못하고 내가 그만큼의 경험을 쌓을 수 없다고 생각해 아쉬움이 많이 들었다.
경험과 실력은 무조건 투자를 많이 해본다고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좀 놓였다.
-완벽한 투자란 없다.
: 완벽한 투자란 없다.
초보자 입장에서는 상승장, 하락장 다 경험 해봐야
비슷한 시장이 왔을 때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있고 의사 판단의 기준이 된다.
시장을 넓게 봐야 투자 기준이 정립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매도 이야기
: 매수를 해야하는 입장에서는 매수 이후의 얘기에 대해선 사실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직 나에게는 먼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거주 집을 마련하고 이번 지투를 경험하면서 투자자란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깊이 깨우치고 나서는 매도 전략들이 귀에 많이 들어왔던 것 같다.
이번 5강에서 전세 투자의 운영과 매도 이야기에 대해서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유용했다.
-투자자의 의사결정
: 좋은 사람이 되려고 괜찮다고 넘기다가는 타이밍을 놓쳐 관계가 더 악화될 수 있다.
내가 해결해야만 하는 것은 바로바로 해결하고 대응하기
또한, 시간이 쌓인다고만 해서 무조건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그 기간 안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하냐에 달려있다.
이건 내가 직업 생활을 하면서 나를 돌아보며 매년 느끼는 감정이다.
잘 하고 싶으면 현재의 작은 성취감, 자기 효능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결국엔 독립된 투자자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이번 지투에서는 ‘왜?’를 지나 ‘어떻게?’가 중요했는데
5강을 들으면서 매듭이 어느 정도 지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적]
-임보 쓰면서 과거 시장 리뷰해보기
-독립된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게 bm 거리 매달 하나라도 적용하기
댓글
두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