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1기 옥차장님의 귀여운 옥히독ㅋ1즈들 레인보우 ] 5강 수강후기

  • 24.08.01

마스터님의 5강 강의는 지금 시장에서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이야기로 

달콤한 말이 아닌 뾰족한 가시가 있지만 그 안의 알밤처럼 득이 되는 쓴소리로 시작하셨습니다.

(쓴소리라고 하셨지만 쓰기보다 너무 큰 보약 같은 내용들이였습니다)

 

1.현재 시장은 서울 수도권 시장은 상승세로 이어가지만 그 안에서 회복과 덜 오른 단지의 혼재되어 있는  시장이라는 점과, 공급 부족으로 인한 전세물량 급감을 알아차리자.

지방의 경우 절대적 저평가 구간과, 가격이 상승하여 진입하기 애매한 도시가 있으므로 비싼 곳은 투자 하지 말아야 한다고 우선 현재 시장의 흐름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2. 두 번째는 질의 응답의 내용들로 투자 방향과 운영에 관한 내용들로 그동안 매수에 대해서만 배웠지 1호기를 하고 매도를 고민하는 선배님들의 궁금점과, 알쏭달쏭하던 계갱권, 취득세 1%구간의 2호기 마련 시 좋은 입지의 광역시를 먼저 봐야 한다는 점, 잔금이 안될 시 전세 낀 매물로 기회를 가지는 법, 광역시에서 입지가 떨어지는 구축 투자 법 등 지투 실전 동료들의 다양하고 평소 내가 궁금하기도 했지만 기억해내지 못했던 부분들,강의에서 다루지 않았던 소소한 궁금점 들을  마스터님의 현명한 답변으로 귀 기울일 수 있었습니다. 

 

1호기를 아직 해보지 못한 시점에서 선배님들의 다양한 질문들은 앞으로 나에게 다가올 궁금점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더 새겨들어야겠다고 생각되었고,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내용들에 대해서도 좀 더 명확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어서 많이 유익했습니다.

 

 

3. 세번재로는 성장하는 투자자의 마인드로 지투 실전반 수업을 들으며 성장하는 환경의 어려움에 대해 다독여 주시고, 의지를 세워주시는 답변 부분이 정말 가슴 뭉클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번 지투실전을 하면서 누구보다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던지라 이번 마스터님의 5강이 절절하게 와닿았습니다. 기초반에서의 강도와는 다른, 선배들의 열정과 실행력과 체력! 주말마다의 숙박임장으로 인한 가족의 반대와 눈치, 비용적으로의 부담…정말 뭐하나 쉬운 과정이 없었고, 모든 게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간 듯한 경험을 하며, 월부생활의 지속을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또한 투자자로서 성장은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지…너무 과한건 아닌지…이런 생활을 5년10년 유지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의문으로 중도 포기 하고 싶은 마음이 커질 무렵 조원들과 튜터님의 조언으로 그나마 끝까지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에서도 저와 마찬가지로 처음 지투 실전에 오신 분들의 충격과 힘듦이 저에게 와 닿아 마스터님의 답변이 궁금하던 차에 너무나 좋은 시의 한 구절을 읽어 주셨습니다.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 하지 않는다. 새는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다'

 

건강하지 못한 비교로 내가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성장을 떠나 자기 확신이 먼저 필요합니다! 투자자로 잘 해낼 수 있다고 하면 된다는 마음을 다져야 돈도 담기는 법이라고, 안된다면 100번 쓰기로 부정적 생각을 떨쳐 내라는 말씀에  나를 믿고 미래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임하자고 다시 한번 의지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투자 생활이 행복을 포기하는 것이 아닌 이제 막 시작하는 낯선 분야이기 때문에 이런 엉망친창인 상황이 연출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놀다가도 투자할 물건이 보이는 날이 올 거예요!  너무 무너지는 날엔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체력이 회복된 시점에는 꿈에 걸맞는 행동으로 하루를 채우세요! 라고 내가 원하는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는 시간을 중간에 많이 넣어가며 앞으로 나아가란 말씀 새기며 힘들어도 할 수 있다는 충전의 시간을 모른채 하지 말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 가리라고 다짐했습니다.

 

월부생활을 한지 7개월차 그동안의 월부는 할만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왜 마인드를 강조하고, 뭐가 그렇게 어렵다고 다들 난리인건지,,이해하지 못하고 혼자 난 잘 하고 있어! 라며 안도하는 생활 중 지투 실전은 또 다른 벽으로 다가왔는데요. 너무 높은 산이란 생각에 처음엔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을 향해가는 시점 선배들 튜터님의 자신의 한계를 낮게 설정하지 말란 말씀 꼭 새기면서 누구보다 최선을 다한 저의 첫 지투실전반 마스터님의 조언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느끼는 바가 정말 많았고 성장했는지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않음을 배웠던 시간이 너무 소중했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어렵고 자신감 없던 모습 이끌어주신 21기1조 조원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남는게 사람이라더니 더운 여름날 함께 고생하고 성장했던 시간들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겠네요! 더 멋진 성장 된 동료로 다시 만나요!

 

마스터님의 밤송이 같은 조언들 꼭 기억하고 힘들 때마다 다시 되새기며 마음 다잡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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