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밥잘튜터님과 투자로 결정하는 과정의 모든 것 : 임보강의 [실준47기 6시부터 임장돌아서 투자물건 구해5조 탕]

  • 23.10.14



안녕하세요! 탕입니다.

🔫 멈출 수 없탕 🔫



실전준비반 2주차는


밥잘튜터님께

두고두고 참고할 도톰한 전과를 선물 받았습니다💗



#1주차 임장보고서 잘 제출했나요?


- 1주차 임보과제를 급히 내는 나의 모습.png


수요일까지 임장보고서 과제를 허겁지겁 마치고

목요일 밥잘튜터님의 임보강의를 들으며

내가 임보를 잘 써오고 있었는지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 밥잘튜터님 강의를 마치고.png



임장보고서를 쓰면

(돈만 있으면) 언제든 투자가 가능합니다.


내 자산을 지키고 기회를 잡는 투자자의 무기가

바로 임장보고서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집을 사야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확신으로 기다리는 것'


좋은 단지에 지금 다시 돌아보면

좋은 시기에 투자했어도


모두가 수익을 얻어가진 못합니다.

확신이 없으면 가격이 떨어질 때에는

안되는 이유가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역시 여긴 강남에서 다니기에 좀 멀었지

별로여도 무조건 가까운데를 샀어야 해'


그렇게 던져버릴 수도 있습니다.


투자자는 가격이 가치를 찾아가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그 사이에 수많은 오르내림이 있을 것을 알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확신에 차는 투자를 만드는 것은

내가 철저하게 분석하여 만든

임장보고서에 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결국 앞마당을 늘리고

임보를 제대로 계속 써나가면

투자금이 없는 순간은 있지만

투자할 곳은 항상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


그래서 꾸준히, 묵묵히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임장보고서가 어려울땐?

→ 앉.켠.쓴.


"오늘 10장 쓸꺼야", "주말에 시간내서 다 끝낼거야"

와 같이 몰아서 생각하기 보다

우선 매일 1장씩 써보세요


제가 바로 대표적인 몰아쓰기의 대명사 였는데요

몰아서 쓰게되는 이유는 사실,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완벽한 임보를 쓰고 싶은 두려움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선배들, 동료들의 임보를 보면 어찌나 하나같이 잘쓰는지...

나도 예쁜거, 깔끔한거, 데이터 촥촥...

그렇게 쓰면 인사이트도 팍팍 나올지도 모른다는 착각으로...

쓰기 시작하면 얼라인 계속 맞추고

의미모르고 180개 단지분석장표 만들고


하지만 한 켠에는

'시간 엄청걸리던데...'

앉으면 목실감 안한거(?) 생각나고

부동산 사이트며 어플보다가 딴데 꽂혀서

덩어리 시간 엄한데 쓰고나서

내일의 덩어리 시간에게 미루는...


그게 바로 저였습니다...

(누구든 저처럼 쓰지 않길...)


그래서 튜터님의 가이드 가득한 강의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건 임보를 위한 전과 그 잡채!(전과 본 세대...)_

진짜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다른 분들은 헤매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가치판단 → 내생각정리 → 그래프로 검증


입지적인 약점을 상쇄할 가치를 가진 단지인지 확인해보세요

자꾸 틀에 넣어서 보는 것만 하지 마세요. 현장의 느낌을 봐야합니다.


정량적인 평가와 정성적인 평가

이 부분이 앞마당이 늘면서

배웠는데도 실제 적용에서 자꾸 헷갈려

한동안 저를 많이 어렵게 했던 것이었는데


칼로 자르듯이 입지에 선긋고

단지 선 넘지들 말라고 나노단위로 야박하게 생각하지 않았나...

가치판단과 생각정리를 먼저 잘 하고 있었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목표단지설정 - 시뮬레이션


단순 단지가격비교에

최근 빠진 가격을 비교하는 방법에 더해

전세율 시뮬레이션으로 돌려보아


내가 어느정도 가격선에서 실제 투자할 수 있을지

알아보는 팁, 명확한 목표단지 정리예시를 보여주셨는데

이번 임보에 적용해보아야겠습니다.



밥잘튜터님,

긴 시간 임보에 대한 인사이트

꼭꼭 담은 강의감사합니다💗







댓글


입찌
23. 10. 17. 20:09

투자와 연결되는 임장보고서,,, 머리로는 알지만 적용하기엔 어려운것같아요 ㅠㅠ 조장님 임보 기대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