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임장을 가지않고,
도서관에 와서 임보결론을 썼다.
여름엔 역시 임장보다 임보쓰기가 시원하고 좋구나^^
서울상급지,서울하급지,부산,대구,대전,울산,광주,중소도시..
전국에 있는 앞마당 시세트래킹을 하며 느낀 것은,
강의때 배웠던 내용이 현장에서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었다.
-좋은곳에서 시작해서 안좋은 곳으로 상승흐름이 퍼져나간다.
-가격이 싼 것만큼 큰 호재는 없다. 가치있는데 싼 곳은 반등을 할 수밖에 없다.
-공급이 없는 곳은 전세가 매매를 밀어올린다.
서울의 못난이라고 생각했던 단지들도 상승흐름을 타고 수익을 꽤 내고 있었고,
지방의 ‘이런곳까지 투자해도 될까?’ 생각했던 단지들도
공급이 없는 곳은 몇개월만에 몇천씩 상승한 곳도 있었다.
당장 투자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도
시장을 떠나지 않고 계속 흐름을 트래킹하면서
부동산 현장에서 그 분위기를 체감하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다.
그래야 투자할 여건이 만들어졌을때,
그때의 시장이 하락장이든,상승장이든
주저하지 않고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오늘의 교훈은,
사는 사람이 winner!!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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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룡이 : 퀸스님~ 도서관 너무 시원하고 좋죠. 양파링님하고 코칭이 있으셨군요. 오~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