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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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 24.08.03 목실감

오랜만에 주말임장을 가지않고,

도서관에 와서 임보결론을 썼다.

여름엔 역시 임장보다 임보쓰기가 시원하고 좋구나^^

 

서울상급지,서울하급지,부산,대구,대전,울산,광주,중소도시..

전국에 있는 앞마당 시세트래킹을 하며 느낀 것은,

강의때 배웠던 내용이 현장에서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었다.

 

-좋은곳에서 시작해서 안좋은 곳으로 상승흐름이 퍼져나간다.

-가격이 싼 것만큼 큰 호재는 없다. 가치있는데 싼 곳은 반등을 할 수밖에 없다.

-공급이 없는 곳은 전세가 매매를 밀어올린다.

 

서울의 못난이라고 생각했던 단지들도 상승흐름을 타고 수익을 꽤 내고 있었고,

지방의 ‘이런곳까지 투자해도 될까?’ 생각했던 단지들도 

공급이 없는 곳은 몇개월만에 몇천씩 상승한 곳도 있었다.

 

당장 투자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도

시장을 떠나지 않고 계속 흐름을 트래킹하면서 

부동산 현장에서 그 분위기를 체감하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다.

 

그래야 투자할 여건이 만들어졌을때,

그때의 시장이 하락장이든,상승장이든

주저하지 않고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오늘의 교훈은, 

사는 사람이 winner!!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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