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 24.08.05 8월 월부 챌린지 5일차-독서[돈의 속성]

내가 아직 독립하지 않았다면 모든 소득은 자산을 만드는 데 사용해야 한다. - 아직 소비재를 살 때가 아니구나. 그래서 월부에서 절약을 하라고 하는구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5개년, 10개년, 20개년 자산 운용 정책을 만들고 투자를 진행하여 기필코 내 세대에서 이 가난의 꼬리를 끊어내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언젠가 내 아이가 해야 한다면 내가 하자!

 

나의 운명은 나의 선택을 통해 결정된다. 남이 만들어 놓은 선택 안에서만 선택해야 한다고 믿으면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 놓은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 내 인생은 오로지 내 것이다. 내가 컨트롤하고 내가 책임지며 살자!

 

나는 나에게 필요한 공부가 있으면 관련 서적을 만화로 쓴 회계학같이 쉬운 책부터 전공도서에 준하는 회계학 책까지 삼십 여권을 한번에 모두 산다. 그리고 한 달이고 두 달이고 계속 파고들면서 일정 수준의 지식을 쌓을 때까지 읽는다. 그러면 알아듣고 평가할 수준이 된다. 대학에서 한 과목을 이수하듯 몰입한다. 인생에 한 번은 꼭 해야 할 공부이니 시중에 나와 있는 쉽거나 어려운 회계학 책을 모두 사고 관련 강연도 찾아다니기를 권한다.- 뭐든지 알고 싶은 게 있으면 이렇게 공부하면 되는 거구나. 이 방법이 정답인 것 같다.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다. 자산은 무엇인가 항상 투자를 하고 있어야 한다. - 투자의 리스크가 두려워 저금만 하는 게 리스크가 가장 크다. 

 

시장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5년이면 회전한다. 정부도 바뀌고 산업도 바뀌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한 번 사면 파는 것이 아니라 매웠다. 팔려는 생각이면 차라리 주식이 낫다. 그래서 10년은 가지고 있어 본다. 아직 어떤 것도 판 적이 없다. 지나고 보면 항상 팔지 않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평생 팔 필요가 없는 상품을 찾는다. - 월부 멘토님들과 정확히 일치하는 내용이다. 부자가 된 사람들에겐 공통적인 원칙이 있는 걸까?

 

부자가 되기 전에 모든 자산은 다른 자산을 만드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 투자는 최소 5년은 기다려야 제 가치를 한다.- 내 자산들은 지금 무얼하고 있는 건지 생각해 보게 된다. 별 생각없이 지내고 있는 것 같다.

 

노동이 투여되지 않고 생긴 고정적인 정기 수입이 자신의 진짜 수입이다. 개인의 경제활동에서는 자본에서 생긴 돈만이 내 돈이다.- 월급이 내 수입이라고 생각하고 생활했는데 그건 진짜 수입이 아니었구나. 자본에서 생긴 돈으로만 생활하려면 생활 수준을 최저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

 

지속적으로 3개월간 내 몸을 단련시키는 일을 해내는 사람은 무엇이든 바꿔나갈 수 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실천의 지속이기 때문이다. 삼 개월이면 몸도 마음도 생각도 바꾸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이 과정으로 습관이 생긴다. - 월부의 90일 습관 만들기와 같은 개념이다. 90일 습관 만들기에 확신을 더 해줬다. 공자의 가르침이었다니. 월부에서 하라는 대로 착실히 해 나가기만 해도 성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동전들은 돈의 씨앗이다 - 10원짜리 하나도 허투루 생각하면 안 된다. 큰 돈이 되려면 필연적으로 작은 돈이 모여야 하는 거기 때문이다.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어깨를 펴고 무릎을 세우면서 거인과 함께 걷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그 책은 바로 산 책이다. - 요즘 책을 읽으면서 내 삶에 적용해 나가다 보니 생활 태도가 조금 바뀌었다. 진짜 이게 맞을까? 의심이 들어도 실제로 해보면 확실히 맞는지 아닌지 알게 된다. 

 

가족과 내 자유를 얻기 위한 처절한 종교 활동에 가깝다. - 나는 종교가 없다. 굳이 따지자면 자신의 수양에 초점을 두는 불교에 가깝다. 내가 그 시절 믿고 항상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신념이자 종교라고 생각해 왔다. 저자가 사업을 종교 활동에 비유하는 부분이 나와 비슷해서 조금 놀랐다. 

 

나는 지금도 건물을 살 때는 크기보다 로케이션(장소, 위치)를 보고 이익률보다 로케이션을 보고 빌딩의 연도보다 로케이션을 본다. - 부동산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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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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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user-level-chip
24. 08. 05. 23:22

왜 목실감은 안올려주세요 리얼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