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1기 신도시 1등 물건4서 운0하조 헤윰] 4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헤윰입니다

무더운 7월의 시작을 함께한 신투기의
마지막 4주차 강의는
주우이멘토님의 소액투자에 대한 모든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지금도 가능한 소액투자

수도권이라는 지역자체가
소액투자의 개념이 지방보다 크고,
억단위일꺼라 생각했었는데,
1억미만으로도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도 투자는 가능한 두 지역의
1기 신도시간의 비교에서부터
지역개괄에서 생활권과 단지순위까지,
숲에서 나무로 들어가는 것처럼

단순 지역분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에서 생활권과 단지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것을 내 앞마당으로 넓혀
지역 간 단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까지
멘토님의 생각의 흐름을 간접적으로나마
배울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결국은 단지 대 단지비교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알 수 있었고,
앞마당을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입지 가치를 정확히 알고, 
좀 더 명확한 판단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 혼자 하게되면
쉬웠던 기억만 남고, 어려움이 있겠지만,
멘토님꼐서 현재도 적용하고 있는 것처럼
저 또한 하나씩 의사결정하는 방법을
적용하여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투자 프로세스

1등을 뽑게되면,
내 앞마당에서 지방-수도권 할거없이
최종적인 1등을 뽑게 되는데요,

지방과의 비교를 해주시면서,
이럴 땐 이런 방식으로 해나가면 된다고,
명확한 방향 제시까지도 해주셨습니다.

또한, 신축이 전세가 회복이 빨라,
현금 흐름에 유리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최종 투자 물건 1등을 뽑으면서
저평가 매매가에만 매몰되어,
환금성과 리스크 등 실제 투자가 가능한지까지,
전세 매물 갯수까지도 보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돈이 적은 사람이
더 좋은 것을 매수하기위해
더 많은 것을 고려하다보니,
더 좋은 투자를 하려고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결국은 마음가짐의 차이,
조급함의 차이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괜히 서울 신축을 해야할 거 같은 생각에
본질을 잃어버린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또한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기위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셨는데요,

어차피 시장을 예측할 수는 없고,
가격이 떨어질때까지 기다린다거나,
취득세가 풀리길 기다린다거나,
다주택자 임사자 혜택을 기다린다거나 등등
이런것과 상관없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인
투자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모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빠르게 상승하는 시장속에서
변하지않는 본질을 잊어버린 건 아닌지,
다시한번 복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4주차 강의도 너무나 알차게 해주신
주우이 멘토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