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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안녕하세요.내집마련 기초반 38기 66조 슈퍼봄봄입니다.
2022년 2월 처음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1년 8개월만에 다시 내집마련 기초반으로 회귀했습니다.
그때와 현재가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였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월부인으로써 산 결과, 투자자보다는 내집 마련에 대한 욕구가 가시지 않고 나라는 사람과 여러 채 투자에 대한 흔들림이 생겨, 투자 코칭을 통해 내집 마련을 우선 해보자! 하고 다시 내마반으로 돌아왔는데요.
마스터 멘토님과 너나위님이 상담에서나 투자에서 모두 말씀하신 것이 "모든 사람이 투자자가 될 필요는 없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뭐랄까 지금의 저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초심으로 돌아온 결과 첫 내마반때는 "와 진짜 갈 곳이 없는 것 같다'에서 현재 상황에 맞는 내 적정 예산 확인하기를 통해 검색한 결과 '어?! 나 이런 곳 비벼볼 만 한데?' 였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종잣돈의 변화도 있었지만, 시장의 변화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올해 초 임장 다닐 때 떨어지는 모습들을 보면서 떨어지는 모습들을 보았지만, 내집마련보다는 수업 듣고 임장 가고 공부해야지! 라고 생각하다가 너무 놓친 게 아닐지? 하는 것도 조금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하지만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는 너나위님의 말씀을 듣고 한 번 더 심기일전 했습니다.
평소 특례보금자리에 대해 궁금했는데, "특례보금자리 대출이 100% 답은 아니다. 일반 신용대출도 내 등급에 따라 특례와 비슷할 수 있다. 어떤게 더 나은지 살펴볼 것"이란 이야기를 듣고 조금 조급함이 덜해졌습니다.
혼자 공부하면 다소 헤이해질 수 있는 상황인데, 역시 월부에서 제대로 된 수업을 들으니 심리적 안정이 생긴다고나 할까요? 오히려 조금 쉬다가 다시 돌아오니 의욕이 더 생기는 것도 같고요.
내마반과 함께 올해 말/ 내년 초에는 스스로 집 매수를 통해 성장하는 계기가 생겼으면 합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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