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38기 66조 슈퍼봄봄]

  • 23.10.14

안녕하세요.내집마련 기초반 38기 66조 슈퍼봄봄입니다.


2022년 2월 처음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1년 8개월만에 다시 내집마련 기초반으로 회귀했습니다.


그때와 현재가 달라진 것이 있다면?


  • 앞마당이 0개 => 6개로 늘었다.
  • 월부의 가르침에 따라 내 자산의 흐름을 알고 월급의 종잣돈 모으기에 매진하다.
  • 투자 및 부동산, 인문 관련 책을 30권 이상 읽었다.
  • 부동산을 보는 시각이 조금은 더 발전했다.
  • 월부 안에서 같은 목표를 하는 사람들과 지내면서 조금씩 성장했다.
  • 내집 마련을 위한 기반으로 주소지를 옮겼다.


였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월부인으로써 산 결과, 투자자보다는 내집 마련에 대한 욕구가 가시지 않고 나라는 사람과 여러 채 투자에 대한 흔들림이 생겨, 투자 코칭을 통해 내집 마련을 우선 해보자! 하고 다시 내마반으로 돌아왔는데요.


마스터 멘토님과 너나위님이 상담에서나 투자에서 모두 말씀하신 것이 "모든 사람이 투자자가 될 필요는 없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뭐랄까 지금의 저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초심으로 돌아온 결과 첫 내마반때는 "와 진짜 갈 곳이 없는 것 같다'에서 현재 상황에 맞는 내 적정 예산 확인하기를 통해 검색한 결과 '어?! 나 이런 곳 비벼볼 만 한데?' 였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종잣돈의 변화도 있었지만, 시장의 변화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올해 초 임장 다닐 때 떨어지는 모습들을 보면서 떨어지는 모습들을 보았지만, 내집마련보다는 수업 듣고 임장 가고 공부해야지! 라고 생각하다가 너무 놓친 게 아닐지? 하는 것도 조금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하지만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는 너나위님의 말씀을 듣고 한 번 더 심기일전 했습니다.


평소 특례보금자리에 대해 궁금했는데, "특례보금자리 대출이 100% 답은 아니다. 일반 신용대출도 내 등급에 따라 특례와 비슷할 수 있다. 어떤게 더 나은지 살펴볼 것"이란 이야기를 듣고 조금 조급함이 덜해졌습니다.

혼자 공부하면 다소 헤이해질 수 있는 상황인데, 역시 월부에서 제대로 된 수업을 들으니 심리적 안정이 생긴다고나 할까요? 오히려 조금 쉬다가 다시 돌아오니 의욕이 더 생기는 것도 같고요.


내마반과 함께 올해 말/ 내년 초에는 스스로 집 매수를 통해 성장하는 계기가 생겼으면 합니다.



BM

  • 내 신용점수 알아보고 일반 대출 금리 어느정도 받을 수 있는 지 확인하기
  • 내 현재 상황에 맞는 예산 확인 후 지역 다시 임장하기
  • 조급해 하지 말고 고점 대비 25% 하락 및 전세가율 60% 이상 물건 찾아보기
  • 올해 안으로는 비교할만한 내집마련 지역 2군데 더 앞마당 만들기
  • 평촌/수지 매임하기




댓글


violem
23. 10. 16. 17:16

봄봄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