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나손] 역행자 독모후기

독모 후기입니다

3월에 처음 만나 지금까지 힘껏 이끌어주시는 나투호님 

너무 감사합니다

투호님 덕분에 우리 1등할조 지금도 힘내고 잘하고 있는거 아시죠

한권의 책을 같이 읽고 얘기를 나누는일 

너무나 감사하답니다

표현이 부족하지만 얼마나 감사하면 

글쓰기 넘 못하는 제가 

이렇게 두시간째 ㅎㅎ

글을 쓰고 있습니다

독모 이후 많은 생각을 하고 있고

투호님을 비롯 우리 동료분들께 

저도 좋은 동료가 되고 싶음을 간절히 바라고 있음은 확실하답니다

오~ 좀 멋지죠 ㅎㅎ

이 나이 되도록 배움을 너무 게을리함에 후회가 많답니다

이제 와서 배우는 저를 보면 젊은 우리 하늘님외 리치님까지도 

세상 부러울 것 없어야 하는 거 맞죠

제가 가장부러워하는 우리 젊은 동료님들 가능성이 무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늘님께 좋은 얘기를 못 드린게 마음에 쪼금 남아 있었나 봅니다.

소중한 시간 함께해준 루씨님 건너님 보흐님 리치님 하늘님 투호님 이창님도 질문 남겨주셨든데 

이즈멜님 못 뵈서 넘 아쉬웠고 ~~~호야네님도 …

담달 에는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