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신도시투자 기초반 - 가장 좋은 핵심 수도권
양파링, 자음과모음, 제주바다, 주우이
4-1. 좋은 아파트 고르는 법1(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작성법)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위하여>
양파링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 중 가장 기억해야될 부분은 바로 보고서 작성의 목적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월린이로써 월부에서 제시해주는 과제들은 별다른 의심과 고민 없이 해나가자라고 마음을 먹었기에 수익률 보고서 역시 '일단은 쓰고 보자' 라는 마인드로 작성중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양파링님께서 결국은 임보를 쓰는 이유는 투자에 대한 자기 확신을 갖기 위함이고 수익률보고서는 임보의 축소판이라고 말씀해주셨고, 그제서야 왜 보고서들을 작성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모든 투자의 기본은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믿음이 있어야 투자판에서 오래 살아남고, 내가 선택한 종목과 물건을 보유하고 있을때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제가 목표하고있는 지방투자를 위해서 언젠가는 흔들림 없이 투자를 진행하기위해 여러 지방 지역들의 보고서들을 써야됩니다. 또한 지방에 대한 보고서를 본격적으로 쓰기전에 임장근육과 안목을 기르기 위해 우리동네와 수도권을 먼저 해야겠다는 가이드라인을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익률 보고서 작성 시 중요한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신 부분도 좋았습니다.
숲과 나무를 보듯, 지역과 단지를 쪼개보고 어떠한 부분에 중점을 둬야될지 알려주신덕에 이번 수익률 보고서 과제를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벤치마킹>
- 숲간 비교 후에는 나무끼리 비교. 보고서 쓸때는 다양한 데이터 활용을 해보도록하자.
- 권역별 비교시 주의할점을 찾아보자
- 어떤 평형, 어떤 타입, 층수 등등 기초적인 부분에 대한 것도 정리
4-2. 좋은 아파트 고르는 법2(입지결정요소)
<내가 살기 좋은곳이 아닌 남들이 살기 좋은곳을 결정하는 요인들>
양파링님께서 알려주셨던 교통/일자리/학군/환경등을 객관적인 비교점수표의 경우, 저의 주관적인 의견은 싹 제외하고 시장에서 평가받는 점수를 결정해주는 도구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일자리가 광화문이더라도 결국 강남과의 거리로서 결정되는 교통의 점수, 내가 일하는 일자리가 아닌 고연봉의 일자리에 의해 결정되는 일자리 점수, 아직 학군을 고려해야 될때가 아니지만 반드시 점수를 위해 포함시켜야되는 학군등 타인에게 높이 평가받는 기준들을 이렇게 정리되어있으니 니 기준표대로 평가하면 효율적으로 입지 점수가 결정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기별 수익률 역시 싸게 사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해주는 지표였습니다.
투입되는 금액에 따라 수익률이 극대화 되는 흐름을 느껴볼 수 있었고 이러한 극대화의 흐름에 올라타기 위해선 저평가되고 싼 물건을 저렴한 금액으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벤치마킹>
- 입지결정요소에 주관적인 요소는 뺄것. 표대로만
4-3.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기회는 항상 있다라는 마인드>
선배들과 주변 동료들이 먼저 매수를 하고 달성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고 조급해지는 감정이 드는건 모두에게나 당연한 수순인것 같습니다.
양파링님께서는 그러한 태도를 경계하라고 하셨습니다.
보여주셨던 과거 사례들을 통해 기회는 항상 있다는 것, 급하게 무리했다가는 체할 수 있다는 것 이 두가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환,수,원,리와 '저평가 된걸 싸게 산다'라는 원칙을 항상 지니면서 조급함을 누르는 것을 습관화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벤치마킹>
-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자. 비교는 과거의 나와
- 기회를 놓친 것 같아서 불안하면 과거의 시세와 사례들을 보면서 마인드를 다 잡자.
4-4. 초보 투자자가 1년 이내 겪게 될 모든 것 - 실전편
<선배들의 사례 공부>
저도 1호기를 매수했었을때, 여러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많이 했었지만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나타나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이렇듯 초보 투자자들은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여러 위험한 상황에 대해 대비가 잘 되어있기가 힘듭니다.
주우이님이 말씀해주셨던 이러한 사례들을 보면서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매수까지의 결단력있는 선택은 좋지만, 그 전까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두고 선배들의 앞선 투자사례들을 공부하면서 최대한 위험한 상황이 나올 수 있는걸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우이님께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변화되는 인터리어 역시 흥미로웠습니다.
이 역시 본인의 투자사례들로 설명을 해주셨기에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투자의 시작은 매수하기로 결정하고 계약금을 입금한 순간부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뒤에 처리해야되고 진행되어야할 상황들 역시 생각보다 리스크가 존재하는 부분이 어느정도 있었고, 공부를 안하면 금전적으로 많은 손해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벤치마킹>
- 투자를 결정하고나서가 진짜 시작이다. 주변 동료들이나 멘토분들의 도움을 받아 매매 과정의 리스크를 최소화 하자.
4-5. 초보 투자자가 1년 이내 겪게 될 모든 것 - 마인드편
<가족의 희생이 당연한건 아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기억하고싶은 부분은 주우이님께서 배우자와의 관계를 어떻게 잘 풀어나갔는지에 대한 부분이였습니다.
저 역시도 시험을 준비하거나 취업을 준비할 때 그것에 온전히 몰입하기 위해 연인과 가족들에게 이해를 강요했던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결국 나 혼자 행복하려는게 아닌데라는 태도를 보였었고 주우이님의 태도 변화를 듣고 반성하고 저 역시도 그런 부분을 참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위주로 생각을 해서 지금 이렇게 투자공부에 몰입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소홀히하는것을 합리화 하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했고 가족들에게 나의 계획과 진행사항 공유, 나를 믿어주는것에 대한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벤치마킹>
- 투자와 관계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안된다. 결국엔 투자공부는 나를 위해서 가족들의 희생이 동반 되는 것이고 이걸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
4-6. 초보 투자자가 1년 이내 겪게 될 모든 것 - 성장편
<혼나더라도 질문>
- 제가 회사에서 한가지 배운 좋은 습관은 바로 모르는것에 질문하기 입니다.
저는 정말 물어보는것을 잘 못했던 직원이였습니다. 모르는것이 부끄러운 것이라고 생각했고, 기껏 고민하다가 질문했을때 건성의 답변이 오면 그러한 태도에 상처를 받고 그냥 혼자 해결하려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깨닫게된건 결국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모르는것을 인정하고 그게 아무리 혼나는 질문이더라도 무조건 물어보는건 디폴트로 깔고 간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러한 생각으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예전에 습관처럼 했었던 걱정과 고민없이 질문을 많이 하려했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습관이 잘 갖춰져서 훨씬 효율적으로 일을 하고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도 주우이님의 질문을 통한 성장 파트를 들으니 질문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느 공부든 모르는것이 생길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빈틈을 채워나가는것이 성장으로가는 가장 빠른길이라고 느껴집니다.
월부생활을 앞으로 해나가면서 혼자힘으로 해결이안되는 궁금증이 많을 텐데, 질문의 기회가 있을때 결코 놓치지 않고 짚고넘어가 더욱 성장하는 블랙하트가 되고자 합니다.
<벤치마킹>
- 모르는것에 부끄러워 하지말자. 아는척해서 안혼나는것보단 질문하고 혼나는게 낫다.
댓글
블랙하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