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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듀크라이크입니다.
이제 월부를 시작한지도 2년차를 넘어 3년차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처음 임보를 작성할때에는 자료 찾는것부터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고 때문에 집안일을 많이 도와줄수 없어서 배우자의 피로감이 많이 증가되었습니다.
어린이집을 늦게 보냈기때문에 2년동안은 100% 배우자의 독박육아였습니다.
육아를 많이 안해본 저는 그 힘듬을 모르고 배우자에게 말실수를 하였다가 그대로 배우자와 냉전기 상태로 임장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임장은 하지만 정신은 딴곳에 있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상황이 되었고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한것이 결국 배우자와의 감정문제도 내가 제어할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월부를 포기할 생각이 없어 고민한결과 1년전부터 현재까지 배우자에게 응원을 받으며 임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방법은 딱 2가지 입니다.
배우자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출처 입력
저는 항상 배우자의 힘들었던점에 대해서 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제가 임장을 나가서 없을떄 혼자서 힘들었던점 혹은 다른 힘든점이 있는지 없는지 제가 이야기해줄것을 요청을 하며 제게 이야기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상황에서 배우자에게 운동이나 기타 다른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줄수 있는 여건이나 상황이 되지 않기 때문에 현상황에서 가장 배우자의 기분을 좋게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게 해주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하손연하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어 하게 되었습니다.
육아로 인해 성인과 말을 할수 있는 기회도 많이 적어, 이러한 방법으로라도 배우자의 스트레스를 해소 할수 있어 감사한 상황이고, 이것도 결국은 제상황에서의 방법이고, 본질적인것은 배우자의 스트레스가 적어야 화를 내는 빈도수도 적어지고, 임장이나 기타 다른 공부등을 할떄 시간적으로도 더 효과적이라는것을 몸소 깨닫고 있습니다..ㅎㅎ
배우자에게 직접 감사하다고 말하기
출처 입력
저는 아이가 있고, 감사일기에 와이프에게 감사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가 제감사일기를 보지않는다면 와이프에게 전달될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생각했던것은 와이프의 자존감을 높여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와이프의 자존감이 높아져야 스트레스도 덜쌓이고 기분이 좋아야 저도 덜 신경을 쓸것이고, 와이프가 하는 행동들이 엄청 감사한 행동이라고 해줘야 더 신이나서 저에게 잘해줄것 같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자기전에 배우자에게 하루동안 정말고생많았다는 말과.
아이에게도 엄마가 고생많았고 엄마덕분에 아빠가 공부를 할수 있었다고 꼭 감사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부끄럽긴하지만 배우자도 기분이좋아지고 아이에게도 엄마가 엄청 큰일을 하여 아빠를 도와주고 있다라는 인식도 심어줄수 있어 배우자의 자존감이 매우 높아지더라구요..ㅎㅎ 결국은 저한테 임장 한번 나갈꺼 두번나가거나 시간조정을 해주어서 공부시간을 조금더 확보할수 있었습니다.
결국은 이렇게 할수있었던 기본적인것은 배우자에대한 감사함이였고 막연히 감사일기에 배우자에게 감사합니다 라고 하기보다는 직접적으로 짧은 단어라도 배우자에게 감정표현을 하는것이 더 실용적이고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더운날 임장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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