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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리더, 독서멘토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 민음인
읽은 날짜 : 2024. 8. 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자 #자산 #사업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이 전에 두번 읽었던 책이다. 하지만 지금 돈독모를 통해 읽는 것은 새로웠다. 아는 만큼 보이듯이 월부를 통해 생각하는 것이 달라진 지금 책에서 보이는 부분들이 다르다. 또한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고 있는 나를 본다. 돈독모를 통해 더욱 집중해서 읽게 되는 것도 큰 플러스 요인이다.
그런거 살 돈 없다/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 라고 질문하면 우리의 사고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월부를 통해 변한 것 중 하나다. ‘아파트 살 돈 없다’ 였던 내가 ‘어떻게 하면 저 아파트를 살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예전에 나는 아파트는 돈 있는 사람만 사는 것인 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 나는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 만으로도 아파트를 살 수 있고 전세금의 상승으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좋은 아파트를 사기 위해 생각을 하고 행동한다. 월부에서.
우리의 삶이야 말로 최고의 스승이라고 말할 수 있지. 그냥 우리를 제멋대로 내두른다고 해야 옳지. 그렇게 내두를 때마다 삶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지. ‘정신 차려, 네게 가르칠 게 있어’ 삶의 교훈을 배우면 더 잘 살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삶이 자신을 내두르도록 내버려 두고, 어떤 사람들은 화를 내며 덤벼든다는 얘기다. 하지만 그들은 상사나 일자리, 혹은 남편이나 아내에게 덤벼들지. 자신을 내두르고 있는 게 삶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삶은 우리 모두를 내두른단다. 어떤 사람들은 포기하고 어떤 사람들은 싸우는데, 몇몇 사람들은 뭔가를 배워서 앞으로 나아간다.
:삶이 나를 내두를 때. 내가 그랬다. 남편에게 덤벼들었다. 그 삶이 내게 말하고 있음을 몰랐다. 그 삶이 내게 가르칠 게 있다고, 정신 차리라고, 알고 제대로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듣지 못했다. 그저 남편에게 덤벼들기만 했다. 당신 탓이라고… 내 탓이 아니라고…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삶이 나를 내두를 때 내 삶이 내게 말하는 것을 듣고, 배워서, 앞으로 나갈 수 있다. 그것을 월부에서 배웠다.
다시 생각해 보렴. 관점을 바꿔 봐. 네가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너 자신을 바꿀 수 있어. 그러면서 뭔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지는 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그대로 놔두고 늘 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이점을 명심하렴. 다른 사람들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
:관점을 바꿔라. 현실, 상황에 불만을 갖고 그 상황을 고치려고 하지 말아라. 그건 쉬운게 아니다. 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해야 하는 것을 찾고 나를 성장시켜야 한다. 상황에 굴복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그 상황이 나를 홀대하지 않도록 나를 키우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우린 감정에 솔직해야 한다. 마음과 감정을 우리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용해야 해. 불리하거나 적대적으로 사용하지 말고. 다만 감정에 반응하지 말고 관찰하렴. 감정은 감정일 뿐이야. 그러니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감정에 반응하지 말고 관찰하라는 말이 너무도 깊에 내 가슴에 들어왔다. 매번 감정 때문에 무너지는 나이기 때문이다. 내 감정을 관찰하라. 나쁜 감정이 일어날 때 전지적작가 시험으로 나를 관찰하면 나를 힘들게 하는 상황이 크게 보이지 않을 것 같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그 상황을 보면 별거 아닌 일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참 재미 있는 일이 벌어질 것 같다. ㅎㅎㅎ 감정에 솔직하자. 다만 감정을 관찰하자. 감정은 감정일 뿐이다.
항상 마틴 여사를 기억하길 바란다. 당나귀 아야기를 항상 기억하길 바란다. 두려움과 욕망이 삶의 가장 크고 깊은 함정으로 내몰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이 두가지 감정이 너희의 사고를 지배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라. 평생 두려움 속에 사는 것, 자신의 꿈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 잔인한 일이지. 돈을 위해 일하면서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너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믿는 것도 잔인한 일이다. 삶이 돈의 지배를 받아서는 안 돼. 돈에 대한 무지야말로 지나친 두려움과 욕망을 야기하는 근원이다. 내가 여기서 놓치는 건 뭐지? 이런 질문을 품어야 감정적인 사고를 벗어나 명확하게 생각해 볼 시간이 주어진다.
:돈에 대한 두려움으로 살았던 나. 돈이 많으면 모든 것이 행복해 질꺼라는 막연한 부러움에 살았다. 돈의 지배, 새앙쥐 레이스의 함정에 빠져 있었다. 돈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이다. 그 무지가 두려움이 되었고 욕망의 굴레에서 그저 살아가기 바빴다. 이제는 그 함정에서 빠져나와야겠다. 아니 빠져 나왔다. 돈을 알고, 돈의 힘을 알고, 그 돈을 지배하기 위해 지금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6.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를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 첫번째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사라. 자산을 사는데 전념해라. 부채와 지출을 최대한 줄이면 더 많은 돈을 자산 부분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얼마를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부채와 지출을 최대한 줄여서 많이 모으자. 그리고 자산을 사자.
7.부자 아버지가 내게 말을 걸 때까지 꼼짝없이 기다려야 했다. 나는 그분의 사무실에 앉아 그분이 나를 찾아 오기를 기다렸다. 그분은 나를 의도적으로 무시했다. 부자 아버지는 내가 그분의 힘을 깨닫고 스스로 언젠가 그런 힘을 갖고 싶다고 느끼게 하고자 했다. 부자 아버지로부터 가르침을 바던 긴 세월 동안, 그분은 늘 아는 것이 힘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돈에는 큰 힘이 수반되며, 그 힘을 유지하고 더욱 키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다. 지식이 없다면 세상이 나를 내두를 것이다.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라는 첫번째 교훈은 사실 힘에 관한 것이다. 부자아버지는 우리가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하는 것의 위력을 깨닫고 금전적으로 더욱 똑똑해짐으로써 아무에게도 내둘리지 않길 바랐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고 있다면 싸워 볼 기회가 생긴다.
:꼼짝없이 기다리고, 찾아 오기를 기다리고, 말을 걸어 주기를 기다리고, 시키는 대로 하고… 내게는 힘이 없었다. 그저 힘 있는 사람의 말 대로 움직였다. 그 힘을 깨닫고, 그 힘을 갖고 싶다고 느껴야 했다. 그 힘을 가지려고 생각하고 방법을 찾았어야 했다. 하지만 새앙쥐레이스 안에서 긴 세월을 보냈다. 하지만 지금은 돈에 큰 힘이 수반되며, 그 힘을 유지하고 더욱 키우기 위해 올바른 지식이 필요함을 안다.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 함을 안다. 두려워하지 않고 금전적으로 더욱 똑똑해져서 아무에게도 내둘리지 않겠다.
댓글
역시 즐타임님! 저도 한번 읽었는데, 덕분에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그 날까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