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24.08.07

책 제목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 / 로버트 기요사키

출판사 : 민음인

읽은 날짜 : 24.08.1~24.8.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두려움,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 금융지식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10점 만점) : 10점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상위1%에게 돌아가는 돈의 흐름, 돈을 위해서 일하는 근로자에게는 근로만큼만 보상한다

2)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가 된다

->화폐가치의 하락,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금리가 마이너스로 점점 가고 있다는걸 인식하지 못하고 저축만 한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만 봐도 알수 있다

3)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무는 가난한 사람들에게만 피해를 입힌거다.

4) 부자들은 세금을 덜 낸다

-> 부자들은 돈을 위해서 일하지 않느다. 세금은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세금을 징수한다. 전세를 주고 전세상승분에 대해서 세금을 내던가? 뼈빠지게 일하고 근로소득세를 내지만 부동산으로 이득을 취한것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지 않는다

 

새로운 것을 시작함에 있어 두려움과 욕심이란 것 때문에 시작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나 역시도 지금의 월급이 주는 안정감을 무시할수 없기에 쉽사리 사업을 시작해 볼 엄두를 못냈고 냉소주의자들처럼 안될 것을 먼저 걱정만 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책이다

 

사업을 하던 개인이던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활용해서 내 자산을 먼저 확보하고 세금등 부차적인 것을 내기 위한 동기부여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된거 같다. 요즘 텅장이라고 해서 월급은 스쳐 지나간다고 말하는데 내것을 먼저 만들고 다른이들에게 줘야하는것들을 내기 위한 방법을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봐야할 거 같다

집을 산다고 다 자산이 아니다. 집을 사고 그 집에서 내 자신이 빠져나가면 부채, 그 집에서 내 자신이 늘어난다면 그것은 자산이다. 내 분수에 넘치는 집을 산서 부채를 늘리는 바보가 되지는 말자.

 

우리는 교육을 받고 그걸 날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부자를 위해서 나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어주고 있으며 작은 연봉의 인상으로 만족해 하며 살고 있다. 이 시간을 날 위해 내 자산을 늘리기 위한 시간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해야 할거 같다.

 

무슨일을 하세요? 라고 물어볼 때 우리는 직업을 말한다. 근데 그걸 소유하는 사업을 할 생각을 하지는 않는거 같다. 지금 하는 일을 거의 20년을 하고 있지만 난 그걸 소유하는 사업을 하지는 않고 있다. 이번 기회에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내봐야 할거 같다. 현실세계에서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용기를 내서 실행해 본 사람들이다. 먼저 가본 선배들이 있고 그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가보자. 처음부터 손해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 나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건 아닐까? 작은 손해만 생각하고 더 많은걸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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