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부동산강의 열반스쿨 기초반과 실준반에 이어 열중반은 더 이 앞에 두 강의를 더 심층있고 자세하게 다시 한번 다루는 것 같다.
(게리롱님은 이번에 처음 뵌..^^)
잃지 않는 투자의 원칙에서 게리롱님 만의 문장으로 정리된 것들을 보며, 내가 정말 저환수원리를 함께 외치고 이해하였다지만,
게리롱님께서 딱 말씀하신 ‘2강 수강 이전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기본이 되고 늘 품고 있어야할 ‘저환수원리’를 정말 제.대.로 알고 가자고 집어주는 귀한 내용이다. 두루뭉실 했던 그 기준들이 더 명확해지고 타겟이 뾰족해졌달까…
사실 열중반을 신청한건 과제가 ‘독서’로 부담감이 이 전과는 살짝 덜한 느낌에 신청한 것도 있다.
(저번달 임장보고서 작성을 배우고 처음 미완성이지만 완성을..어찌저찌했는데, 정말 쉽지 않았던)
처음엔 ‘임보 작성이 아니네’라고 한시름 놓았지만, 사실 이건 과제를 위한게 아닌 내가 이 길을 선택한 이상 꾸준히 강의듣지 않는 날에도 해야하는거니까...
하는 생각에 과제에는 크게 의미를 두진 않았다.
(한편으론 임보작성은 과제가 아닌 투자의 일부인데, 내가 또 과제로 생각했구나 하며 반성함)
게리롱님께서 독서를 강조하셨는데 나 역시 월부시작한 3개월차, 이제 자투리 시간만 생기면 책을 핀다.
게리롱님도 자기는 이제 시간 나면 독서하는데 이게 정말 기분이 좋다는 말에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었다.
어린 두 자녀들 양육하면서 우당탕하지만, 집에서 내린 커피한잔에 독서를 몰입하며 읽으면 어찌나 행복하던지..ㅎㅎ
(오늘은 김포로 올라오면서 기내 안에서 ‘세이노의가르침’을 읽음)
월부와 함께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드는 생각은
이다. 이번 시세트레킹 자료제공도 보면서…..와 정말 떠다 먹여주시는구나..싶다..
게리롱님의 투자사례를 알려주시면서 이 것들을 레버리지로 삼으면 아마 2-3채 정도는 우리가 투자 한 것만큼의 힘을 주실거라고 하셨는데..
★절대 실패하신게 아닌 투자 사례★를 보면서..ㅋㅋㅋ무엇이든지 복기하는 자세는 꼭 필요하고, 그 시간들이 결국 투자시각을 더 넓히고 선명하게 만들어주는구나를 확실히 깨달았다.
여기서는 이제 ‘내 것으로 만드냐 안만드냐’에서 나뉘어진다. 행동해야한다.
내가 다녀야하고 내가 임장하고 내가 임보를 해야한다.
이번달은 수지 임보작성 완료주의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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